독일 귀족 혈통을 가진 제니아 플로렌스 가브리엘라 소피 아이리스(37)가 귀족 최초로 성인 화보를 찍으며 논란이 생겼음


제니아는 작센의 마지막왕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투스 3세 내손이고 1000년 역사가 넘는 귀족 집안이라 독일 신문사에서도 "1000년 가문의 불행"이라 기사가 났음


제니아가 성인 화보를 찍은 이유는 "나는 사실 튼살이 있다. 화보를 통해 튼살을 당당하게 공개하며 사람들에게 자기 몸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전하고 싶다"는 이유였고 성에 매우 자유로운 독일에서도 "아무리 그래도 귀족 출신은 안된다"와 "제니아는 연예인 출신이고 귀족 혈통인 어머니도 지금은 미용사인데 무슨 상관이냐"로 갈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