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좋은거만 가져오고 현재에서 나쁜거만 가져와서 날조하면 먹힐거같냐

과거의 ㅈ같은걸 현재에 와서 많이 개선하긴 했는데
문제는 과거의 좋았던것들을 대부분 개ㅈ으로 만들고 있어
+도 있지만 -가 만만치 않어

낭만(연쇄살인 터지고 범인 못 잡음, 주 6일 7일 노동함, 신안 인신매매 밈이 전국적으로 터져서 밈이 아니게 됨)

가수는 억까인게 지금도 가사 멋들어지게 쓴 노래 있음. 아니 시1발 장르가 다른 걸 가져다 놓으면 어캄

과거에 좋은것만, 
현재에 나쁜것만 집은 체리피킹의 표본

닌텐도가 NES를 만들때
아타리쇼크가 있었고

파리의 연인이 나왔을때
클레멘타인도 개봉했다

본드랑 시너를 빠니까 반강제로 낭만이 생긴거 아님?

첫짤부터 이상하잖아
아니 과거의 전설을 데려왔으면 현재의 최고점을 데려와야 맞지

과거에 낭만은 존재했지만 현재와 마찬가지로 그 낭만을 누릴 수 있는 건 극소수였지

흔히 말하는 낭만이란 희망과 거의 같다고 생각함.
낭만이 없는 현실이란 희망 없는 현실과 다를 바 없기 때문임.

낭만은 야만속에서 피어나서 그런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