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해줘서 고맙다.




누나랑은 저녁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낮에 일이있어 집에서 나와서 일보고


만나기로한 식당앞에 도착했는데 가게 앞에 누나가 서있었는데 와 진짜 이쁘게 하고


나와있더라...그때가 초봄 조금 넘을때 였나 암튼 평소에도 뭐 이쁘게 하고 다니긴 하지만


그날은 유독 이쁘게 하고 나왔더라고 무릎위정도 떨어지는 니트로된 원피스에


살색스타킹에 가디건 걸치고 가방 작은거 매고 서있는데 너무이뻐서 시간이 이렇게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이 선명하게 나는데 워낙에 내가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이기도했고


암튼 내가 다가가서 왜 나와있어 들어가있지 하니까 그냥 너오는거 볼려구 하는데


와 심쿵함ㅎㅎ 누나 오늘너무 이쁘다 어디 선보러가? 얘는 무슨~ 너한테 잘보일려고 그런다왜~


그렇게 웃으면서 가게 입장해서 소고기에 소주랑 맥주 주문해서 먹으면서 


누나가 그러더라 여자 만나고 싶어도 아무나 만나지 말고 그래도 이왕이면 좋은사람 만나라고


그러면서 자긴 앞으로 남자 못만날거 같다고 하는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


그렇게 누난 맥주1병 나는 소주1병 마시고 나왔는데 집까지 걸어서 20분거리라 차는 그대로 


두고 누나랑 걷기로하고 가는데 누나가 추워 하면서 내 왼손에 깍지끼면서 잡고는 


반대 손으론 내팔을 끌어안듯 잡고 나한테 기댄채 걷는데 왠지 모르게 두근거리더라...


그러면서 누나가 넌 모든게 다큰거 같아 하는데 여기서 아차 싶었나봄ㅋㅋㅋ


아니 내말은 키도 크구 손발도 크다고~ 하는데 내가 빵터져서 아뭐야 진짜 누가뭐래?ㅋㅋㅋ


하니까 누나도 ㅎㅎㅎ 하면서 웃더라 술이 좀 들어가니깐 농담이 하고싶었나봐 ㅎㅎ


그래서 내가 다른것도 큰거 봤자나 하니까 에이그~ 하면서 내팔을 툭 친다 ㅎㅎㅎ


그러면서 다시 내팔을 잡더니 좀더 힘줘서 끌어 안아서 가슴에 닿았는데 나는 최대한


의식 안하고 자연스럽게 할려고 했는데도 그게 잘 안되더라 왠지 자지도 발기되고


한동안 여자도 안만나고 자위도 안해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쿠퍼액땜에 축축할정도로


발기되서는 걷는데 좀 힘들더라고 이날을 자세하게 기억하는 이유가 이날부터 누나를 여자로봤거든.


모르겠어 왜그렇게 됐는지는 그냥 누나가 왠지 너무좋아 졌는데 그게 누나로써가 아니라


여자로써 내가 본다는걸 스스로 자각했는데 손잡고 팔끌어 안은걸로 발기가 되서 그런건지...


아무튼 집까지 가는동안 머릿속이 복잡한데 기분은 좋고 머 그런날이라 지금도 기억이 선명해.


이후로는 내가좀 의도적으로 누나한테 달라붙기 시작했는데 누나한테 내가 뭔가 부탁할일이


있어서 이야기했는데 누나가 생각좀 해본다고 하는데 설겆이할때 뒤에가서 일부러 백허그 하면서


누나 들어올릴때 가슴아래쪽을 팔로 감싸안고 엉덩이 내자지로 문질르면서 아잉 누나 해죠~


하면서 흔드니깐 누나가 막 웃으면서 꺅꺅 거리고 알았어 알았어~ 하는데 진짜 기분좋더라.


그런식으로 누나가 서서 뭐할때 뒤에서 승모근쪽이랑 어깨 같은곳도 안마해주는척 주물러주고


소파에 앉을땐 항상 누나다리랑 발이랑 주물러주고 했는데 누나도 좋아하더라.


이렇게 되버리니까 이제는 아예 다른여자 만나고 싶다는 생각보다 조금이라도 빨리 집에가서


누나 만지작 대면서 붙어 있고 싶단 생각뿐이라 만나던 섹파들 전부 정리하고 오직 누나한테만


집중하게 되더라 물론 누나 잘때 몰래 자위하면서 지냈는데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평일에 가끔씩 누나랑 외식도 하고 주말엔 영화도 보고 가까운곳 드라이브도 하고


그랬는데 밖에서 걸을때 항상 누나가 팔짱끼거나 손도 잡고 다녔다.


실상 섹스만 안했지 완전 연인이었지뭐ㅎㅎㅎ 누나도 스킨쉽 하는걸 꽤나 좋아하더라고


그리고 내손잡거나 내팔 잡으면 왠지 안정감을 느껴서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하는데


나한테 누나가 이렇게 기대는게 너무 좋았고 누나도 날 남자로써 바라보는건 아닐까 생각했다.


이쯤부터 집에서도 내가 소파에 앉아있으면 누나가 다가와서 내 다리벼고 옆으로 누워서


tv보기도 하고 주말엔 그대로 낮잠을 자기도 하는데 진짜 너무좋고 행복하더라.


누워 있을때 내가 손으로 누나 머리카락 귓뒤로 쓸어주면서 머리카락 만지는데 


아무말 안해도 얼굴색은 못감추니까 ㅎㅎㅎ 얼굴 빨개진거 보는데 그대로 뽀뽀하고 싶더라.


그렇게 누나가 내려온지 몇달 지나고 여름 휴가철이 와서 누나한테 놀러 가자고 하니까


벌써 누나가 친했던 회사동기한테 부탁해서 여수 디오션리조트 잡았더라


대기업이 그런 사원복지가 잘되있어서 부럽더라 자부담이 1박에 20인가 15인가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암튼 그동기가 리조트예약권 출력해서 등기로 보내줘서 받아놨다고 짜라란~하면서 보여주는데 ㅎㅎ


귀엽더라 ㅎㅎ 어쩐지 한달전부터 휴가일 언제냐고 물어봐서 알려줬는데 미리미리 다 준비를


했나보더라고ㅎㅎ 우리누나가 계획도 철저하고 모든지 사전준비가 철저한 사람이라


가서 돌아다닐곳이랑 맛집들 전부 다이어리에 기록해놓고 다 해놨더라.


일정은 2박3일 일정으로 리조트  안에 수영장도 있고 오동도도 가보고 맛집투어도 하고


보트도 타고...그런데 나는 그런것보다 누나랑 여행가서 아직 넘지못한 벽을 넘겠다는 


나만의 일정을 만들어 놓고 하나씩 계획을 세웠는데 내계획은 의미가 없었다.


첫날 도착해서 짐풀고 밖에 나와서 게장백반 먹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와서 수영장 갔는데


누나가 원피스 수영복 입고 서있는데 진짜 이쁘더라 회사다니면서 운동삼아


수영배워서 수영도 잘하더라 내 계획중 하나가 수영장에서 누나랑 스킨쉽 하는거 였는데


너무 쉽더라ㅎㅎㅎ 그냥 자연스럽게 누나랑 손잡고 물에 떠서 다니기도하고 누나 업고


다니기도 하고 안아서 던지기 막 하면서 이곳저곳 마구 만졌다 아주 자연스럽게ㅎㅎ


물론 자연스러웠다는건 나만의 생각이지만 ㅋㅋㅋ;; 누나는 모든걸 알더라ㅋㅋㅋ;


한참을 놀다가 누나가 배고프대서 객실로 갔는데 치킨 먹고싶다길래


배달시키고 편의점에서 맥주 몇개사고 해서 먹고 마시고 하니까 저녁 8시쯤 됐는데


누나가 걷고 싶다고 나가자고 해서 리조트 주변 산책하는데 


걸으면서 본 누나 얼굴이 너무 이뻐서 누나 너무 이쁘다 다른사람한테 주기 싫을정돈데? 


하니까 그럼 너가 평생가져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진짜? 평생 내가 가져도되? 


하니까 누나가 고개 들어서 날쳐다보더라고


첨엔 그냥 농담인줄 알고 나도 농담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고개들고 쳐다보니까 나도 모르게


걷다 멈춰서 바로 손놓고 누나 껴안으며 키스해버렸다. 


꽤나 격렬하게 한거같다. 누나가 거부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없이 그냥 들이 박았는데


누나가 너무 잘받아주더라...마치 기다렸다는듯. 그렇게 서서 한참을 키스하다가 누나가 


입떼면서 빨리 객실 가자 하는데 와 진짜 누나 들쳐업고 뛰고 싶더라ㅎㅎㅎㅎ


그렇게 객실 도착해서는 신발 벗자마자 누나 끌어 안으면서 키스하다가 그대로 누나 들어안고


침실 들어가서 눕혀놓고 나먼저 옷다벗고 누나 위에 올라가서 키스하면서 누나 가슴 옷위로


만지다가 치마 속으로 손넣었는데 누나 몸이 불덩이 같더라 뜨끈 하더라고 팬티위로 


보지살살 만지고 허벅지 엉덩이 한참을 쓰다듬다가 팬티 벗겨버리고 아래로 내려가 발가락부터


핥으면서 위로 올라와서 보지빨려고 입대는데 보지도 엄청 뜨겁고 물이 흥건하더라고


첨엔 누나가 신음을 참고 숨소리만 쎄게 냈는데 내가 보지 빨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신음소리 내더라 한참을 누나 보지빨면서 손가락으로 씹질도 좀 해주고 하다가


위로 올라가면서 옷벗기고 브라 풀러버리고 가슴 빨고 겨드랑이 빨고 목덜미까지 핥고 


다시 키스하는데 누나가 넣어줘 하는데 존나 흥분되더라 막 첨 여자랑 하는것처럼 


팔다리도 떨리고 심장도 존나 두근거리고 와 진짜 내인생 최고의 섹스 탑3 안에 드는 순간이었다.


천천히 허리쪽을 누나보지에 맞추면서 자지잡고 클리 부분 비비면서 질입구에 가져다 대는데


또 물이 흥건하게 나와서 자지로 문질르다가 집어 넣었는데 좋더라. 타이트하게 조이는데 와


움직일때 마다 진짜 와소리가 나올만큼 뜨겁고 부드럽고 조여주는데 진짜 미치겠더라


정상위로 올라타서 박으면서 누나 끌어안고 키스하는데 진짜 존나 좋았다.


누나가 신음도 존나 부끄럼타듯이 내는데 몇번 박지도 않았는데 사정감이 팍 몰려오더라


누나 귀에대고 아 누나 못참겠어 하니까 누난 괜찮으니까 너 싸고싶으면 그냥싸 참지말고


하는데 그말 듣자마자 바로 싸질렀는데 진짜 한참 나오더라 몇달간 자위만 간간히 하고


참은걸 다 토해내듯 엄청 나오는데 누나가 양발로 내 허리 감싸고 다리에 힘꽉쥐면서 


신음소리 존나 내는데 내가 끌어안고 키스하는데 입떼고 내 귓구멍에 혓바닥 집어넣고 막 해집고 


귀빨아주면서 하는데 진짜 죽겠더라ㅋㅋ 그상태로 자지 안빼고 천천히 움직였는데 발기가 안풀려서


서서히 빠르게 박다가 옆으로 누나 돌려서 뒤에서 안은상태로 오른팔은 누나 목아래로 넣어서


누나 가슴이랑 젖꼭지 만지고 왼손으로 클리 비비면서 박는데 누나가 고개 돌려서 키스하는데


눈이 풀려서 게슴츠레 하니 존나 섹시하고 너무 좋더라...첫사정 이후라 그런지 그렇게 한참 박다가


그대로 엎어놓고 뒤로 올라타서 박다가 사정감 올라와서 그대로 바로 또 쌋다.


엎어진 상태에서 누나가 얼굴 보고싶다고 해서 자지 빼고 누나 돌려놓고 다시 정면으로 올라타서


키스하면서 가슴 만지는데 바로 한번더 할수있겠더라고 그래서 그대로 또 집어넣고


한참을 정상위로만 박아대다가 꼭 끌어안은채로 키스하면서 세번째 섹스를 마무리 했다.


섹스 끝내고 휴지뽑아서 대충닦고 휴지뽑아 누나 보지 닦아주니깐 누나가 끌어 안더라고


그렇게 한참 안고 있다가 누나가 날 바라보더니 정말 나 평생 갖고 싶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죽을때까지 갖고싶어 하니까 또 꽉 끌어안더니 길게 숨쉬고는 눈물흘리더라..


그래서 그냥 안아줬다 다울었는지 누나가 씻자고 해서 일어났는데 의외로 함께 씻자고 하더라.


부끄럼도 마니타고 하는사람이라 먼저 씻겠다고 할줄 알았는데 함께 씻자고해서 좀의외였음.


샤워하고 누나가 먼저 나가라고 해서 나먼저 나와서 닦고 침대 보니까 시트가 흥건하더라 ㅎㅎ


대충 젖은 수건으로 닦아 내고 누워있으니 누나가 수건으로 가리고 나오는데 귀엽더라.


침대에서 내가 팔벌리니까 옆에 와서 팔베고 누워서 끌어안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는데


뭐가 미안하냐고 하니까 자기는 나이도 많고 결혼도 했었던 사람인데 동생인생 가로막는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내가 아니라고 나 누나 진짜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세상 어떤 


남자한테도 누나 절대 못보낸다고 내가 평생 대리고 살거라고 하니까 언제 부터 좋아했냐고


하길래 확신을 가진건 둘이 소고기 먹으러 갔던날이고 감정을 느낀건 누나랑 스킨쉽 시작쯤이라고


하니까 솔직히 누나도 내가 남자로써 너무 믿음도 가고 듬직하고 그런것들이 좋았다고


동생이 아니었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어쩌면 자기가 먼저 날 남자로써


좋아했던거 같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