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본인 인생을 망쳐서 동생이라도 평범하게 결혼해서 잘살았으면 했는데 


내가 상황이 여의치 않고 결혼할 남자로써 상당히 불리한 조건만 있는 사람인지라


왠지 자신이 옆에 있어줘야 되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한 시점에 


내가 자기 팬티를 손댄걸 알았더라고 그날 급히 나가느라 깜빡하고 속옷세탁을 


안하고 나갔다는데 집에 와보니 내가 씻고 있길래 혹시나 했대 그런데 그날 내가 다벗고


욕실에서 나왔는데 날 본거지...솔직히 그렇게 큰 남자성기 처음 봤다고 하는데 


결혼 전까지 연애는 3번 해보고 그것도 둘은 대학때 만났던 사람들인데 길게 안만나고


둘다 사람들이 별로라 몇개월 만나고 헤어지고 연애 포기하고 취준하며 공부만 했다고 하더라


그중 한명하고 첫경험을 했다는데 첫경험한뒤 그사람이 거의 매일같이 하자는 식으로 들러붙어서


몇달 만나다가 헤어지고 두번째 만난 사람이랑은 한번도 안하고 헤어지고 회사 취직해서


소개팅으로 만난 사람이랑 잠깐 만났는데 그사람은 너무 집착이 심해서 더 깊은관계가 되면


왠지 위험할거 같아서 바로 정리했다고 하더라 그뒤로 연애 안하다가 마지막으로 전매형 새끼


만나서 결혼하게 된거고 암튼 남자경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더라고 그러면서 아래가 아직도 


얼얼해 하는데 이해가 되더라. 그날 강제벗방(?)이전에도 팬티 입고 있을때 


가끔 시야에 들어와서 봤을때 발기안된 상태에서도 이게 한쪽방향으로 


쏠려있을때도 도드라지게 테가 나서 클거 같다는 생각은 해봤다고 하더라 ㅎㅎㅎ


그날 누나가 욕실들어가서 속옷 세탁할려고 보니까 팬티를 걸어뒀던 방향이 바껴있어서


내가 손댄줄 알았다고 하더라 자기는 그때부터 나한테 남자로써의 감정을 느꼈다고해


냄새 맡거나 이걸로 자위했으면  어쩌지 그런 걱정보다 동생이 자길 여자로 생각하나


싶은 생각하며 샤워하고 나와서는 그냥 잘려고 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손으로 주물렀는데 시원찮아서 나와서 나한테 주물러 달라고 했다더라고


근데 얘가 주무르면서 슬쩍슬쩍 자기 꼬추에 내발이 닿게 한다는거 알았다고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모른척하고 있었데 내가 시원하게 잘 주무르기도 하고 약간 짜릿하기도 했다고...


그러다가 누나가 방에서 자기전에 책보고 있었는데 내가 여자랑 통화 하는걸 들었나봐


하루 자고오자는 이야기가 들렸는데 그게 너무 싫었데 내가 아무나 만나서 그렇게 


감정도 없이 산다는게...내가 이전에 이야기 했었거든 서로 결혼생각 없이 그냥 편하게


보는 애들있다고...그래서 누나가 못만나게 하고싶고 한데 그렇다고 대놓고 말할수없어서


약속 깨게 만들려고 밥먹자고 한거라고 ㅎㅎㅎ 거기다 일부러 더 이쁘게 꾸미고 나오고


한거라고ㅎㅎㅎ 우리누나 상당히 귀여운면이 있어서 내가 웃었거든ㅎㅎ


어쨌든 그렇게 누나 작전이 맞아들었고 그날 내가 누나보고 이쁘다고 해줘서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내가 자기한테 관심갖고 바라보고 하는게 싫지않았다고해


첨엔 본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서 나한테 의지하는 의존증 같은게 아닐까 생각도 했는데


그날 손잡고 걷는데 안정감도 느껴지고 왠지 자신을 잘 보호해줄것 같은 


남자로써 내가 좋아지기 시작했데 그래서 다른여자 못만나게 하고 싶었다고 하면서 


내팔 일부러 끌어안고 그랬데 그뒤론 내가 누나한테 와서 자꾸 치데고 들러붙고 하는데


속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고 하면서 그래도 자기도 좋았다고 하더라 다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하고 


그냥 매일 내가 일찍일찍 집에 들어오고 와서는 자꾸 누나 주변 서성거리고 하니까


얘도 날 좋아하나 생각도 들면서 이젠 누나도 매일 내가 퇴근할때만 기다려지고 하면서


매일매일이 행복해졌다고해...그러다가 좀더 과감하게 내 무릎 베고 눕기 시작하면서


확실해졌다고해 감정들이...내가 머리칼 쓸어 넘길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약간 흥분됐었데


그러면서 왠지 동생하고 이렇게 평생 살고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여행을 계획했데


알고보니 모든게 누나의 잘짜여진 각본이었던것 ㅎㅎㅎㅎ 놀러와서도 수영장에서 내가 


자기 막 더듬은것도 다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고ㅎㅎㅎ객실에서 치맥하고 나와서 걷다가


키스하게 된건 예정에 없던건데 분위기가 갑자기 그렇게 되서 올게 왔구나 싶었데


누나 남주기 아깝다고 했을때 직감하고 빼도박도 못하게 너가 평생 가지라고 던졌는데


내가 덥석 문거라고ㅎㅎㅎㅎ결국 서로 좋아하기 시작한 시점도 비슷하고 갖고있던


생각들도 비슷했던거고 뭐 그렇게 된거라고 하길래 내가 평생 죽을때까지


누나옆에서 사랑해주면서 살거라고 하니까 아무말 않하고 안아주더라.


그렇게 많은 대화를 하고선 누나 끌어안고 가슴좀 주물럭대가 잠들었는데


에어컨을 켜놓고 자서 새벽에 추워서 깼거든 에어컨 끄고 다시 누나옆에 누웠는데


누나도 깼는지 날 끌어안길래 깼어? 하니까 으응~ 하길래 나도 누나 끌어안았는데


바로 발기되서 누나 배찔르니까 누나가 손으로 잡더니 하고싶어?하더라고


대답 안하고 바로 키스하니까 똑바로 누워줘서 위로 올라가서 가슴이랑 젖꼭지 만지면서


계속 키스하다가 보지 만지는데 질입구에 손가락 넣어보니 애액인지 간밤에 내가싼


내 정액인지 흥건하더라 누나가 살살... 이라고 말하고 다시 키스하는데 존나 흥분되더라


입떼고 가슴 빨면서 젖꼭지 살살 깨물면서 보지 살살 만지는데 누나가 조용히 


신음소리 내는데 진짜 좋았다. 손가락 빼고 누나 위에 올라타서 자지에 애액 발라서 천천히


집어 넣는데 아직 내 자지에 누나 보지가 적응이 안되서누나가 아프다고 살살 해줘


하길래 천천히 움직이는데 앞뒤로 박아 올리는거 보다 딱붙어서 문질르듯이 허리만 움직


이니까 좋다고 하더라 그상태로 계속 비비적 거리다가 천천히 피스톤운동 으로 바꿔서


박았는데 누나 신음소리도 커지고 너무 좋았다. 그상태로 껴안은채 키스 존나 하면서


한참을 박아대다가 누나 사랑해 하니까 누나가 나도 사랑해 하면서 신음소리 존나 내는데


진짜 기분좋게 쌋다 다 싸고선 그대로 엎어져서 숨고르며 천천히 허리 움직였는데


누나가 여운을 느끼나 보더라 계속 내허리 아래쪽 손으로 잡고 숨고르면서 누나 배에서


경련도 살짝씩 일으키기도 하고 누나 이마랑 눈이랑 입술에 뽀뽀 해주고 자지 넣은채로 


한참 그렇게 누나 위에있다가 발기가 풀릴쯤 자지 빼고 일어나서 젖은 수건으로 자지닦고


침대로 가서 누나 보지 닦아주고 수건 아래쪽에 깔아 달래서 새수건 깔아주고 다시 누나 끌어안고


키스하면서 누나 가슴주물르다가 잠들었다.


눈떠보니 10시가 조금 넘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누나는 아직 자는중이라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씻고 나왔는데 누나가 일어나서 tv켜놓고 누워있더라


일어났어? 하면서 이불속에 들어가니 응~몇시야? 하면서 눈비비는데 귀여워서 뽀뽀해주고


밥먹으러 가자 하니까 으응~조금만 있다가 하면서 안기길래 나도 그대로 끌어안고 


누워있는데 계속 내 뱃속에서 꼬로록 소리나니까 누나가 웃으면서 일어나야겠다 하면서


일어나서 누나 씻고 나와서 드라이 하고 화장하고 민소매 원피스에 샌들 신고 썬그리까지


머리에 얹으니 너무 이뻐서 내가 우리누나 너무 이쁘다 하니까 누나가 좋아한다 ㅎㅎ


여수가 게장백반이 유명한 식당이 몇개가 있던데 서로 다른맛이라며 어제랑 다른곳 


가보자고 해서 또 다른 게장백반집 가서 밥먹었는데 맛도 맛이지만 꽤나 잘나왔던 기억이다.


이후에 아쿠아리움 생겨서 한번 더 와봤는데 그땐 맛이 그냥 그랬음.


암튼 저땐 조기찌개랑 게장이랑 온갖 반찬들에 김에다가 가짓수도 꽤나 많았는데


누나도 맛있다며 나중에 또 오자고 했으니까 ㅎㅎ


밥먹고 나서 이후 일정은 잘 기억안나고 오후에 수영장가서 놀고 나서 저녁엔 해산물이랑 컵라면


소주 맥주 장보고 들어와서 깔아놓고 먹고 마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누나가 계획


할거라고 하면서 여행 끝나고 집에가면 함께 계획짜자고 하더라.


다 먹고서 둘이 욕실에서 양치하는데 내가 우리 신혼여행 온거 같다고 하니까 누나가 웃더라ㅎㅎㅎ


그러면서 그럼 어제 날짜를 우리 결혼날짜로 해서 매년 기념일로 하자고 누나가 그랬다.


이후 실제로 매년 여름 그날에 기념일로 해서 항상 여행이나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좋은 식당 예약해서 둘이 케익에 촛불켜고 보내고 있다.


양치하고 나가서 누나가 다이어리 펴더니 스케줄표에 전날 날짜에 표시하고 우리신행 이라고 적고 


하트 그림 그려놓았는데 옆에서 보는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안아줬다 ㅎㅎㅎ


그날 밤은 누나가 아래가 아픈거 같다고 해서 그냥 자기로 했는데 나는 다벗은채로 


누나는 팬티만 입고 누워서 누나가 내자지 손으로 잡고 있는데 이때부터 지금까지도


잘때마다 내자지 손으로 쥐고 자는 버릇이 생겼는데 손으로 잡으면 그립감도 좋고


뭔가 안정된 느낌이라서 너무 좋다고 하는데 첨엔 내가좀 불편했는데 적응되니 오히려 안잡으면


내가더 불안정한 느낌이더라 ㅎㅎㅎ 암튼 그렇게 잡고있으니 나는 발기가 됐는데 섹스는 못하니


누나가 웃으면서 입으로 해줄까?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응 하니까 바로 입으로 빨아주는데


아직은 많이 안빨아봐서 인지 살짝 어설픈데 그래도 좋더라 누나가 자지 빨아주면서


한번씩 내눈 쳐다보면서 빠는데 그모습이 너무 섹시하더라.처음 섹스할땐 배덕감은 못느꼈고


그냥 썸녀랑 썸타다가 섹스한 느낌처럼 드디어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었다면 오랄은 다르더라


누나 얼굴보면서 빨리는데 배덕감 쩔더라...내누나가 내좆을 빨아준다는 그감정이 와...


그렇게 사정감이 금새 찾아오고 아 누나 쌀거같아 하는데 누나가 좆을 문채로 고개를 끄덕이더라고


그대로 누나 입에 쌋는데 누나가 켁켁거리면서 입땠는데 쌀때 내가 순간적으로 흥분해서 


허리를 쳐올려서 누나 목을 찔렀나봐 누나 눈도 빨개지고 눈물도 찔끔 났더라고ㅎㅎ


누나가 일어나서 그대로 화장실가서 뱉어내고 입행구고 나와서 젖은 수건으로 자지 닦으면서


깜짝 놀랬자나 하면서 한손으로 자지 잡고 다른손으로 툭치면서 웃더라 ㅎㅎㅎ


그렇게 마지막밤을 보내며 누나는 내좆을 쥐고 나는 누나가슴을 쥔채로 잠이들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