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쓰자면 누나가 상당히 청결한


사람이라 되게 항상 자신의 신체나


집안 삼실 차량 할것없이 언제나


깨끗함을 유지 할려고 노력하거든


그래서 산부인과 진료도 자주 가고


집에서도 씻을때 항상 여성 청결제로


보지도 씻고 집이랑 삼실에 비데설치


해서 쓰며 보지랑 애널 관리도 철저해


거기에 발관리도 잘하고 다 나때문에


더 신경써서 하는거지만ㅋㅋㅋ


덕분에 내 손가락은 항상 누나가 관리해줘


손톱 자르고 손질까지 워낙에 시도때도


없이 보지만지는걸 좋아하니까 아무래도


질쪽에 상처 생길까 미연에 방지 하려고.


나는 손씻는걸 병적으로 하고ㅎㅎㅎ


손이 깨끗해야 질염을 예방 할수 있으니까.


어쨌든 누나가 그런 사람이라 자신의 소변이


그렇게 튀어서 묻거나 하는것도 질색하는데


내가 좋아하니까 아무말 안하고 다 받아줘.


진짜 나한텐 모든게 다 관대하고 항상 내생각만


해줘.. 얼마 전에 침대 위에서 자기전에 누나 책보는데


괜시리 구찮게 하고 싶어서 옆에 누워서 가슴 빨았는데


한참 빠는데 누나가 뜸들이듯 나...내몸 리모델링 하고싶어


하길래 내가 갑자기? 뭔소리야? 하니까


아니 자기가 내몸 사용한지 오래 되서 질리지 않았나 해서


여자 가슴은 꼬추랑 다르게 항상 같은 모습이고


아래도 자기가  많이 해서 첨이랑 느낌 다르지 않냐고


하면서 가슴확대랑 이쁜이 수술 하고싶다고 하더라고


본인을 위한게 아니라 날위해 ㅎㅎㅎ


난 첨에 본인만족 위해 얼굴 성형 이야기 할줄 알았는데


진짜 우리누나 이럴때 보면 엉뚱한것 같은데


이렇게 까지 날위해 모든걸 다해주고 싶어하고


나의 행복이나 즐거움이 곧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


이라며 자기가 나한테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즐겼으면 좋겠어 하는데 그말 듣자마자 


바로 올라타서 한판 했어 섹스 끝나고


끌어 안고 이야기 했는데 가슴은 내가 딱 좋아해서


절대 손대지 말고 아래는 산부인과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생각 해보자고 했어.


평소엔 신경 안썼는데 막상 그이야기 듣고 섹스


하면서 느껴보니 의식 해서 그런지


보지 조임이 예전보다 느슨해진 맛도 있고


조금 다르게 느껴지긴 하더라.


그래서 일단 상담 받아보고 결정 하자고 했지.


사람이 항상 함께 살 부데끼며 사는데


언제나 처음과 같을순 없지만 그래도


내가 질리지가 않는게 누나가 말한마디


한마디 던질때 가끔 진짜 나를 너무 자극해


나는 그런 자극적인 상황이나 말들이


너무 좋고 흥분되... 좀 엉뚱하기도 하고


암튼 가끔 툭툭 뱉는 말이나


나한테 하는 행동들로 인해서 내가 


너무 꼴려ㅎㅎㅎ 


원래 이런 사람이었는지 나랑 살면서


나한테 맞추기 위해 변한건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나한텐 애교도 많고 진짜 너무나 사랑스러울때가


많아서 질릴 틈이 없는거 같아.


가끔 누나가 나한테 잘해줄때마다 누나한테 


모성애 같은걸 느낀다고 했더니 어느날은


섹스중에 엄마랑 하니까 좋아? 이러질않낰ㅋㅋㅋ


가끔 퇴근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와서 동네에서 저녁겸 술한잔 하거든


근처에 먹을만한 식당들이 몇군데 있어서


일주일에 2~3회 정도 외식 하는데 


그렇게 술한잔 하고 집에 갈때 언젠가부터


아파트 입구까지 누나를 업고 다녀ㅎㅎㅎㅎ


첨에 새로산 힐땜에 발아프다고 업어 달래서


업어줬는데 이후부턴 그냥 업어달래서 항상


업고 다니는데 언젠가는... 자기 등에 업혀있으니까


초딩때 아빠등에 업혔던 기억 난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아빠~ 하고 불러봐 하니까


시크하게 아빠랑 섹스하는 딸이 어딨어. 이러고 ㅎㅎ


진짜 한마디 한마디 주옥같아ㅎㅎㅎ


그리고...어느날엔 내가 무의식 적으로 뭐좀 물어볼려고


누나~ 한고 불렀는데 누나 서울산다며? 자기 누나왔어?


이러길래 내가 웃었더니 째려보면서 한번만더 누나라고해라.


하면서 특유의 시크한 말투로 이야기 하는데 귀엽더라ㅎㅎㅎ


이런 여자랑 사는데 어찌 지루할 틈이 있고 질릴 틈이 있을까


싶어 가끔 누나가 뭔가에 집중하거나 책읽거나 할땐


왠지 내가 누나 괴롭히고 싶은 맘에 여기저기 만지고


냄새 맡고 빨고 해도 말로만 하지마 왜이래 진짜!


이러지 정작 못하게 거부는 안하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더 괴롭힘의 강도가 커지게 되고 그러면서 오는 희열을


느끼는데 너무 재밌고 좋아 ㅎㅎㅎ 하루종일 누나


한테 부데끼며 누나 가지고 놀라해도 할수 있을정도.


매번 누나 자랑만 하는거 같아서 좀 미안한데


다른 사람들에겐 할수 없으니 여기서라도 자랑해본다.


다들 이해해주길~


아무튼 어제 삼실에 좋은 일이 생겨서 모처럼 누나랑


늦게까지 한잔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새벽늦게 들어와서


섹스도 한판 질펀하게 하고 골아 떨어져서 누나가 


숙취땜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못일어나고 화장실만


들락달락 하고 있어서 간만에 글도 많이 써서 올려봄.


앞으로 특별한 에피소드 생기기 전까지 글쓸수 있다면


예전일중 재밌었던 일들 적어보도록 하고


누나 몰래 가끔 눈팅하러 들어오니까 댓글 있으면 답할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