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0시쯤인가 동생이 내가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그대로 올라타면서 내 폰 집어서 내려두더니 자기 가슴으로 내 가슴팍에 슥슥 비비더라.

챈에 굳이 글을 쓰진 않았는데 동생과 연애 시작하고 한 달도 안됐을 때 부모님이 어디 가시거나, 평일 낮에는 엄청나게 해댔단 말이야.

최근에는 학교 일정 때문에 바빠서 신경을 많이 못 써줬거든 아마 그것때문인가 보다 싶어서 목소리 작게해서 "왜그래 자기야?"하니까 "오빠, 나 발로란트 알려줘~" 라고 하더라.

동생이 게임이라곤 오버워치밖에 안하는데 아마 학교 친구들이 많이해서 자기도 같이 하려나보다하고 내 계정으로 로그인 하려다가 조금 장난기 발동해서 "뽀뽀해주면 생각해볼게"에서 "쇄골 키스마크 남기게 해주면 알려줄게"까지 가긴 했는데...


아무튼, 동생이 자기한테는 어떤 캐릭터가 어울릴 것 같냐고 물어보길래 아무래도 여자 애들은 세이지 많이하다보니까 세이지라고 했더니 자기친구가 세이지해서 안된다고 했어.

그럼 "제트를 해서 꼴박하면서 배우자!" 바로 신속플레이 시작했지.

동생이 머리 묶었는데 목선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고개가 움직이더라.

그대로 동생 헤드셋 끼고 있는 거 벗겨주고 목덜미서부터 애무라고 하기엔 그냥 짓궃은 장난이긴한데... 귀까지 가니까 애가 살살 떨면서 상대랑 마주치는 족족 죽더라고. 그 모습도 너무 귀엽더라 부모님한테 방너머로 소리 들려서 들키면 안되니까. "오빠 그만해..." 이 악물고 말하길래 괴롭히는 거 멈추고 약간 이성의 끈이 살살 팽팽해지려고 하길래.


동생보고 잠깐 나오라고 하고 내가 의자에 앉고 동생을 내 위에 앉힘. 동생 집중력 완전히 떨구고 희롱하려고 한 거긴였어. 동생이 집에선 속옷을 안입고 있어. 브라만 안차고 있는 줄 알았는데 팬티까지 안 입고 있거든.


게임 초반에 껴안고 귀에 바람 불어주면서 시동 걸다가.

상대랑 마주칠 것 같을 때 옷 안에 넣어둔 손톱 끝으로 유두를 살짝 건드리니까 동생이 허리를 들썩 하더라고.

소리도 참으면서 게임하려고 애쓰는 동생을 보니까. 가학심이.올라오더라고 야동에 나오는 개발같은 느낌으로 뭔가 해보고 싶어서 손톱끝으로 양쪽 유두 살살 긁어주니까 동생도 나쁘진 않은지 눈 꾹 감고 움찔 거리길래 그때부턴 진짜 이성의 끈 한가닥 끊어져서 동생 목덜미 물고 빨고 다 한 것 같아.


신속 플레이 전반 3라운드 때? 동생이 입고있던 돌핀팬츠 내리고 나도 바지 내린 다음에 동생 소중이에 조금씩 비볐어.


동생도 달아올랐는지 미끌거리고 얘가 어디서 배워왔는지 다리를 꼬고 허벅지로 조이더라. 이거로 조금 사정하기엔 조금 아쉬워서 참았고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대신 살살해" 라는 답변과 함께 동생이 잠깐 자세 잡더니 귀두부터 천천히 자기 안쪽으로 집어삼키고 뿌리까지 잘만 먹더라.


개강하고는 첫 관계였거든 거의 한 달만에 하니까 전보다 동생도 나도 더 달아오른 것 같더라. 부모님이 거실에 계셔서 더 부끄러워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

내 자지가 들어갔는데 포근하게 동생 질이 감싸주더라. 부모님이 덮어주는 이불같은 느낌. 동생 다리를 잡고 쭉 벌려서 허벅지를 잡고 앉은 상태로 동생을 천천히 들었다가 내릴때 동시에 허리를 올려쳐서 동생이 정신 못차리게 만들어주고 싶었음.


그런데 게임 중이였잖아. 자기 몸이 막 흔들리고 박히고 있는데 공수교대되고 첫 라운드였는데 마우스랑 키보드에 올리 손은 엄청 떨리고 이 꽉 문 상태로 신음 참으려 하고 있더라. 


결과가 어떻겠어. 2대5로 떡발리는동안 동생은 킬 하나도 못하고 내 위에서 헐떡이면서 신음만 참고 있었지. 채팅에서는 "제트는 하지말도록..."이란 채팅 올라오고. 


박음질 잠깐 멈춘 다음 동생한테 침대에서 이어서 하자고 하니까. 쑥하고 자지 꼬챙에서 빠져나가더니 침대에 누워서 고양이 기지개 피는 자세로 손으로 자기 소중이 벌리면서 유혹했어.


그대로 방문 잠그고 동생 허리 잡고 뒤지게 박았다. 마침 부모님이 안방에서 주무시고 계셨나봐 동생이 소리 조금씩 흘렸는데. 다행스럽게도.


동생 입에 손가락 집어넣고 반대쪽 팔로 동생 목 감싸서 조르는 것처럼 액션주니까 동생이 더 흥분했는지 내 허벅지타고 동생 애액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는데 무시하고 계속 했지.

동생 엎드려 있는 거 힘들까봐 동생 나 볼 수 있게 눕히고 양손으로 동생 목 엄청 살짝 잡아서 sm플처럼... 느낌도 줘봤는데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거야 웃고있어가지고. 진짜 미칠뻔했다. 평소엔 귀엽고 착한 동생이 내가 해를 가하려는데 웃으면서 좋다는 듯이 헥헥 대니까.


나도 내가 사정했는지도 모르고 계속 미친 듯이 박았어. 피스톤질 계속되니까 사정한 정액들도 세어나오고 애액들도 흘러나오고.

어찌저찌 동생 안에 사정을 해버렸고. 동생이 여운에 좀 더 오래 젖을 수 있게 웃옷 벗기고 가슴 애무해줬어.


약간의 개발하고싶은 사심이 들어간 애무였지만 동생이 헥헥 대면서 "오빠 사랑해,오빠 좋아해" 이러니까 솔직히 못참을만 하잖아. 애무만 20분 한 것 같아.

동생이 내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조금 울먹거리더니 "요즘 학교일때문에 오빠와 관계가 소홀해진 것 같아서 많이 슬펐다. 그래서 게임 알려달라고 한거고 오빠랑 관계하는 동안이라도 이어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라고 말하니까 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워서 동생 달래주고 한 새벽 2시까지 엄청나게 했음.


거사가 끝나고 친구한테 연락와서 밖에 나가서 담배 한 대 피고 오니까.동생이 알몸으로 자고 있길래. 물티슈랑 휴지 가져와서 땀이 날만한 곳이나 애액이랑 정액 섞여서 반들거리는 것도 닦아내주고 공주님 안기로 동생 방에다가 내려다 줬다 ^^^^ 평소에 운동하는게 여기서 발휘하니까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