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풀었지만

누나가 BDSM 테스트 이후로 섹스에 대해서 이젠 부끄럽지도 않고

오히려 대담해지고, 여러 플레이를 많이 하게 됨


누나가 초반에는 요구를 못했음.

요구하면 싸보이고 천박하다고 그랬대

섹스도 전에도 잘 안 했었고.


반대로 내 명령은 잘 들음. 좀 모순이긴 한데.


BDSM에서 같이 스위치로 결과가 나오기도 했고

그날 내가 주인님 플레이 했을 때, 온 몸에 흥분했다고,

자지 박아주세요...! << 이런 것도 처음 말해 본다고 하더라고.

애니나 만화책에서만 그런거 봤다고.

대체 뭘 본건데.


아무튼 그런 주인님-노예 플레이를 받아 들이면서 좋아하게됨

박진영이 그랬나 섹스는 게임이다. 이렇게 된거임.


그리고 다음 섹스 때 누나가 주인님 역할 하고 싶다고 했는데

엄청 덜덜 떨면서 연기하더라고

내가 복종하고 있는거에 흥분은 하지만, 명령은 못하는.

이런 거 내가 싫어하면 자기 안 좋게 볼까봐.


때리거나, 똥먹으라하는건 말고는 다 할 수 있는데.


첫 질문도 막 말을 계속 흐리는거야.

개 처럼 짖어봐 << 이걸 말 하는 것도.

개....개....개.....개.....짖..... << 이래가지고.


처음 들었을 때 나도 몰입 깨질뻔했는데

개새끼라고 하는 것 같진 않고 짖으라고 하는 것 같아서

멍멍! 이러면서, 누나 발등 먼저 핥고 그랬음.


그 이후부터 말 더듬기는 하는데, 좋아하는게 보임

누나 말로는 내 눈이 야해서 그렇다는데, 나보단 누나가 더흥분한걸로 보였지만.


그 날 처음으로 보지 핥으라고 처음 들어봄.

평소 섹스할 때도 그런말 못했거든. 제일 좋아하면서.

처음엔 누나가 명령위주로만 하고, 박기 시작하면서 주인님 모드가 풀리더라.

이제는 안풀림. 끝까지 주인님모드로 대하더라.


아 그리고 사족이지만, 필로우토크 때 우리는 솔직히 얘기함.

이것도 초반에 누나가 뭐가 좋았는지 부끄러워했는데

말해줘야 우리가 다음에 할 때도 더 좋게 해줄 수 있다고 설득하고 나서는

잘 얘기함. 다음엔 이런 거 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


각자 주인님 노예 하면서 각각 흥분했던거 얘기하면.


내가 주인님일 때는


누나 서서 다리벌리고 있고, 내가 참으라며 손가락으로 긁고 있는데 나올것같다면서 화장실 가게 해달라고

그래서 내가 노예가 무슨 화장실 가냐면서 누나 틈새에 얼굴 더 가까이 가져가니까.

누나 얼굴 엄청 빨개지면서 다리 모으고 힘주더라고. "주인님 제발요!" 이랬음. 엄청 다급하게.


그게 너무 야해가지고. 엄지로 음핵건드리면서 당장 벌리라고 얘기하니까,

누나가 그 때부터, 두손으로 입 막고 막 울려고 하는거임.

그러면서도 다리가 천천히 벌어지는데 누나가 그대로 내 얼굴에 오줌 싸버림.

막 입으로 손 막고 울면서도 계속 오줌싸니까 그 때 엄청 흥분되더라고.


당연히 그대로 같이 화장실가서 안아주고 씻으면서 미안하고 사과했는데

누나도 한 번 자기도 어떤 느낌인지 당해보고 싶다고 누나 얼굴에 오줌싸고 그랬음.

서로 그냥 미친거지.


누나가 주인님일 때는


내가 강아지 처럼 연기할 때 가장 좋다는데,

특히 해맑게 웃으면서 "멍멍" 외치면서, 커닐 할 때를 가장 좋아함.

정말 순수한 아이를 자기 손으로 더럽히는 느낌에 배덕감이 심하다고


나도 누나가 그 포인트에 좋아하는 게보이니까.

야한 표정이 아니라 순박한 표정으로 연기하거든

그 잘 핥으려고 하지 않고 정말 강아지가 핥는 것 처럼 혀만 꺼내서 쓸고


순박한 얼굴로 핥고 있는데, 누나 말로는 내몸하고 내 자지가 깔딱거리는게 언밸런스하다고

제일 자주 시키고, 제일 좋아함.


내가 노예일 때는.


내가 누워있고 누나가 올라와서, 누나 안에 쌌는데

누나가 그대로 나한테 가까이 와서, 그대로 안에 싼 것들 입에 모으라고 명령했거든.

솔직히 하라면 하지만, 약간 냄새 때문에 거부반응이 심하지만.


근데 꺼내면서 누나가 숨 껄덕이면서 "옳지 옳지~" 여유로운 그런 분위기 내니까, 그 모습에 엄청 흥분함.

입에 머금고, 표정 조금 일그러지긴 했는데, 내 얼굴 천천히 쓰담으면서,
"우리 강아지는 주인님 말 들어야지~" 이러니까, 흥분 때문에 다시 갈 수 있으면 갈 것 같은 느낌


누나말로는 그때가 가장 귀여워보여서 괴롭히고 싶었다는데

입 벌려서, 안에 싼거 보이게 하고, 거기에 침도 뱉고.
거의 일단 3분넘게 입에 머금고 있었는데

나는 비린맛보다 눈 앞에 누나가 나를 예뻐하는게 너무 흥분해서, 미치는줄암.

삼키라고 해서 삼킨 다음에, 입 안에 비어있는거 보여주고.

끝나고는 바로 알콜소독함. 소주 떄림.


누나가 노예일 때는


누나한테 혀내밀고 입벌리라고 시킨 다음에 펠라 넣을까 말까 하면

누나 시선이 거기에만 집중되어있어서 존나 야하거든

약간 애간장 타게 만든다고 좋아하는데


난 그때 좀 기발한 생각을 했음.

아 내꺼 더러우니까 안되겠는데~ 얘기하니까

누나가 주인님 제가 깨끗하게 해드릴게요...! 이래가지고


침 말고 다른 걸로 닦고 싶은데~ 얘기하니까.

그때 누나가 수치심하고 흥분이 같이 몰려와서, 엄청 골반이 떨렸대.

그대로 누나 안아 올려서, 화장실 가서, 누나 변기 위에 쪼그려 앉아 시킨 다음에


난 좀 어정쩡하게 무릎 꿇어서 거기에 댔거든

그 때 누나가 벌써부터 숨 헐떡거리는게 보이는데 미치겠는거임.

안나와서 그러냐고 하니까, 주인님 정말 너무하다고 하는데 거의 가기직전같더라고.


누나가 수치심과 흥분이 맥스 되서 자기가 너무 변태가 된것 같은게

싫으면서도 좋고 누나가 실제로 단짠단짠이라고 비유했는데

내가 볼 때는 단단단단 이였거든. 엄청 좋아하던데.

결국에 누나가 내꺼에 오줌싸고 내가 실제로 샤워하면서 씻듯이 행동하니까

누나가 못참겠다면서 그대로 박아달라면서 빌었음.


난 박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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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sm 썰 푸니까 재밌네.


참고로 이 내용은 누나가 써도 된다고는 했는데, 

아마 오늘 섹스 하면 내가 강아지가 되지않을까 싶네


나 정액 먹은 날에 소주로 막 벌컥들이키니까 미안해서 다음엔 안시켰거든

근데 내가 흥분했다고 하니까 시킬 것 같은데.


상관 없음 내 누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