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금 미끈미끈했는데 내생각과는 달리 동그랗지는 않았고 조금 납작했어

근데 그거 만져보니까 막 오빠가 위험한 느낌이라면서 움찔움찔하는고야

진짜 되게 웃겨가꼬 웃었는데 오빠가 분했는지 팬티 벗으라고 함

도망쳐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