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여자는.. 아주 예쁜사람이 아니어도 적당한 외모면

하루하루가 아름다울거같았다


매일 누군가가 술마시자, 놀자, 나와라... 연락이 많더라

집순이고, 고등학교때 철벽녀였던거같은 누나도 

대학교가서 3~4년 지내보니

이런 인싸가 없더라..


전에 생일날 누나카톡봤는데 선물이 30개정도 와있더라..

커피, 배라 파인트 이런거까지 다해서 엄청 많았다

이쁨받는 삶을 사는 그런게 지금의 23살의 남자인 내게는

너무 부럽고 그랬다. 


그런 누나가 사랑하는 남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다보면

입맛이 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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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날이었지만.. 추웠다. 봄 느낌이 없다. 

누나는 수업이 1개였고.. 나는 2개였다. 

누나가 먼저끝나서 학교앞으로 와서..기다리더라.. 


나야 그렇지만 누나는 어제 그렇게 술을 퍼마셨는데

건강해보였다. 

내 가방에 누나 책, 노트북 넣어주니까

누나가 나랑 손잡더니 [모할까? 모할까?] 하더라..

 


시간이 일러서.. 누나하고 만나서 만화카페 갔다

킹덤 단행본나온것도 좀 보고.. 

누나는 만화책 보다가 배위에 책놓고 졸더라.

피곤하긴 한가 싶었다. 


....


해가 지기시작했다. 성수동 근처로 가서 

누나하고 간단한 화이트데이 파티를 벌였다. 


미리 전화로 예약해둔 가게에서 작은 케익도 하나 샀다 

[선물인데.. 마음에 들지 모르겠어..]

[아.. 이거..?는 ㅎㅎㅎ]

누나가 이제 취업도 했고.. 뭐 그냥그냥.. 샀다고 했다. 


누나 아이폰써서 이거 필요할거같다고.. 애플워치 하나 사서 줬다

[니가 돈이 어딨어서....]

[월급..월급모아서 군대 ㅎㅎㅎ]

누나가 팔에 차본다. 좋아하더라. 


집에가서 연결하기로 하고, 

밥먹으면서 누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군대이야기.. 누나 회사 면접본 이야기, 

복학한 학교이야기..

누나친구들 이야기.. 내친구들 이야기


둘이서 맥주 2병은 비웠나..시간이 7시다.

직장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

배도부르고 가게에서 나왔다


누나가 기지개를 편다. 내 등을 툭 치더니

[팔짱낄래?] 하더라

어.. 이게 허락받아야..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가 응.. 이라고 하자 누나가 팔짱을 껴준다. 

성수동에서 서울숲쪽으로 걸어갔다. 커플들이 많았다. 


아직 3월이라 나무들이 앙상했다. 개나리가 좀 핀 공원을 걸었다. 

개나리 앞에서 사진찍어달라고 해서 찍어줬다. 

찍어주니까.. 내 앞에서 인스타에 그 사진을 올리더라..


내가 지난달 그 생각이나서 물어봤다. 

[누나 이제 다 정리했지? 남사친들하고 디엠 안하지...?]

[응..다 정리했지..봐바]


누나가 폰을 내민다. 뭐.. 디엠 지우면 어케아냐.. 했지만

누나는 나한테 거짓말은 안하니까.. 넘어가기로 했다


[누나는 나한테 거짓말 왜 안해?]

라고 물어봤는데 내 어어어어어어릴적 이야기를 해준다

누나가 나한테 뭘 거짓말해서 속였는데, 

내가 그때 너무 서럽게 울어서

그때부터 안한다고.. 

아이스크림이었댔나.. 암튼 그랬다더라


그게 어릴때 너무 충격이라서.. 나한테는 거짓말 안한다고 했다

누나가 내 손잡으면서 걷는데..

[계속 나 의심되고 별로지..?]

내가 대답이 조금 늦자, 누나가 내 팔을 세게 흔든다. 

[누나가 잘할께]

[고마워]

그 대답을 듣자 누나가 웃는거같았다

얼굴이 발그레 하다. 어제오늘 2연타 술마시니 금방 취했나보다.. 

[한잔더할래?]

내가 물어봤다. 누나가 술은 싫댄다..


...


결국 모텔에 들어왔다. 평일 화이트데이라 그런가.. 빈방 많더라..

입구에서부터 들어서자마자 신발벗고.. 거칠게 키스했다.

누나가 먼저했는지, 내가 먼저했는지 모르겠다..



모르겠다. 서로 뒤엉켜서, 물고 빨았다. 

누나가 숨을 헐떡이더니.. 내 단추를 하나씩 푼다.. 

나도 누나 옷을 막 벗겼다. 

서로 옷을 벗고 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입에 넣은채 빨기 시작했다. 


꿀럭꿀럭 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누나가 고개를 흔든다..

기분이 좋았다. 


[누나.. 너무 좋아...]

[좋아?.. 정말?]


누나는 나를 올려다보더니 다시 빨아줬다. 

다리에 힘이 들어간다.. 누나가 흡흡 하더니 점점 세게 빨아준다

쌀거같다고 하니까 누나가 내 손을 잡아준다.. 


걱걱거리는 누나 소리를 들으며 입안에 싸버렸다. 

누나가 내 자지를 빼더니 귀두앞에 나오는 정액을 혀로 낼름낼름 지워내며

마저 다 먹는다.


얼굴이 빨갛다. 


[맛있어..]

[누나는 그게 맛있어?]

[응.. 니꺼잖아.. 내동생꺼..]


누나는 입을 닦으며 내 위로 올라왔다. 내 아랫배에 걸터앉는데

빨면서 젖었는지 뜨듯하고 뭉근했다. 


누나와 껴안고 키스했다. 뒤로하고싶어서 엎드리라고 한 뒤

뒤로 박았다. 누나 어깨, 등, 옆구리에 못보던 키스마크가 있었다. 


[누나.. 이거 키스마크 뭐야..]

나는 헉헉대며 박으면서 물어봤다 누나가 낑낑거리며 대답한다.


[주말에.. 흑.. 남자친구가 남겼나봐.. 끅]

[누나 그럼 오늘 어제 그제 3일 연속하는거야?]

[응..응.. 아 근데 어제오늘이 제일좋아.. 미쳐버릴거같아..]


누나가 눈을 감고 베개를 쥐며 신음한다. 


[남자친구랑 한거 별로였어?]

[응....아.. 물어보지마.... 기분좋게 해줘..]


누나가 엉덩이를 더 들면서 나를 원한다

만족못한 누나를 채워주자는 생각으로 박은채로 엎드렸다. 

아랫배에 손을 넣어 클리를 찾았다. 물기에 젖어서 금방 찾았다. 


[아아..]

누나가 몸을 꿈틀대는데, 술에 취해서 몸에 힘이 안들어간다.

내가 몸무게로 누르고 손가락으로 클리를 계속 만졌다. 

내 손가락으로 박힌 부분에 나온 애액 묻혀서

꽃잎을 계속 만지자 몸을 떨며 연신 신음했다. 


[더.. 좀 더.. 꾹꾹눌러줘..]

누나가 내 손가락을 더 빨리 꾹꾹 눌러달라했다. 

손가락 2개로 누나 클리를 마구 누르고 비비는데

누나 허벅지 떠는게 느껴졌다. 곧 다리에 힘을 주더니 

긴 신음소리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꼈다. 

누나가 나에게 깔린채 숨을 헐떡인다. 손을 빼니 손가락에

물이 흥건했다. 엎드린 누나 입에 넣어서 빨게했다..


자기 애액묻은 손가락을 빠는데 입안이 너무 따뜻했다. 

[다시 움직일게]

[빨리 싸..]

이미 한번 느껴서 그런지 물이많아서 질퍽거리며 박았다. 

찔걱찔걱.. 하는 소리..

여자의 비음.. 암컷이 내는 교성..

남자의 숨소리.. 수컷이 내는 괴성..


누나가 입으로 한번 뺐는데도.. 정액이 남아있었나보다

그녀를 꽉 끌어안고 두번째 사정도 쥐어짜내듯 쌌다. 




...


너무 노곤하여 잠이 들었나보다.. 나랑 누나 모두 알몸으로 이불도안덮고

누워있다가 누나가 추워보여서 이불덮어주고 끌어안아줬다. 


수건으로 나도 대충 닦고.. 누나 가랑이, 등.. 내땀이 묻은 곳을 닦아줬다. 


누나가 부스럭대더니.. 날 찾는다. 

괜히 날 쓰다듬어준다

누나가 면도하다 생긴 내 상처를 만진다

[이건 언제생겼어...?]

[학교갔는데 턱수염 자라서.. 누나 긁을까봐 급하게 학교에서 면도기사서 했어..]

[아팠겠다...]

팔을 뻗어 손끝으로 살짝 만질때

누나의 하얀 어깨가 드러났다. 

너무 예뻐서.. 키스마크를 남겼다


키스마크 남기는 동안 날 꽉 끌어안는다.

누나가 내 팔에 키스마크를 남겨줬다. 

입술을 좌, 우로 해서 2개 남겨줬다. 하트모양이 됐다..

[지워질때쯤.. 또 해줄께]

누나가 내 키스마크를 보며 빙긋 웃는다.

이쁘게 잘 나왔다고 했다..




...



퇴실까지 1시간이 남았는데.. 누나와 팔베개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이야기.. 야구이야기..  책 이야기.. 테니스 이야기.. 


누나는 테니스 재밌다고 하더라. 

[테니스 한 날 테니스치마 입고 하자 누나]

[진짜 테니스치마는 속바지 일체형이라 못해]

오..! 처음알았다. 섹스 이야기하다가 문득 물어봤다. 


일요일에.. 남자친구랑 했냐고.. 누나가 고개를 끄덕였다. 

뭐라고 하고싶진않았다. 그렇구나 했던거같다

지금 남자친구.. 뭐 좋은사람이겠지.. 

그래도 나름 타협한 범위내의 사람이라

거부반응은 없다.. 


누나가 나랑 결혼할 사이도 아니니까.. 

언젠가 결혼하고 그래도 왠지 누나는..

나와 이런관계를 정리못한채로.. 

결혼까지 가지않을까

그때나 되야 정리가 될 관계라 생각하고있어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는 그닥 신경안쓰고있다. 


그리고.. 압도적으로 내가 더 누나몸을 잘 알고있다. 

생태계 파괴자 급의 초절정 섹스머신인 

남자를 만나거나 흑인남자정도 아니면


일반적인 남자라면.. 

아무래도 우리누나 몸을 내가 더 잘아니까

육체관계에서도 안밀릴거같은 생각까지 드니까..

경계심은 들지않는다...

[그날..화이트데이에 못보니까 점심먹고 영화보고.. 모텔가고..]

[영화? 뭐봤어?]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재밌더라..]

[정말?]

[응.. 섹스보다 영화가 재밌었어..]

내가 막 웃었다. 뭐야 그게.. 하고 막 웃었다


[진짜야ㅎㅎ 분위기만 달달하지 몸 감각은 아니야. 그날 못느꼈어]

어제 오늘 왜 그리 격하게 했는지 알거같았다. 

전화벨이 울린다 30분남았댄다..


씻고 나왔다. 머리말리는데 내 등뒤에 손톱자국과

어제 어깨에 남긴 이빨자국 보더니.. 아프지않냐고 하더라

아프긴한데 어제 섹스는 농밀해서 좋았다고 했다. 


[어제 진짜 좋았어?]

[응.누나 어제 엄청 적극적이고 야하고 움직임도 좋고..그래서 좋았어]

취한채로 해서 그런거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술 좀 된다음 하자. ㅎㅎㅎ 누나 엄청 앵기고 애교도 많고 그러니까]

누나가 부끄럽지만.. 다음날 오후수업있거나 좀 괜찮은날은 그러겠다고 했다

그렇게 허락해준 누나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오는데.. 

누나가 지하철에서 뭔가를 막 보여준다

폰 메모장이다. 


[전역하면 너랑 하고싶은거.. 적어놓은거야]

한 스물몇개 되더라..

정장 맞추러가기.. 일본여행.. 호텔망고빙수.. 초상화그리기.. 

자전거타기.. 기억안나는데.. 아.. 낚시같이가기도 있었던거같다

죽죽 보는데 넘 귀여웠다. 누나가 히~ 하고 웃는다.


[이거 다 하면.. 올해 금방가겠다 그지..?]

누나는 나 전역하고 같이 하고싶은게 참 많았나보다. 

많이 외로웠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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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 3월에 진짜 서로 손에 몸만 닿아도 좋았다. 

스파크 튀기듯 발정난 것 같았다.. 

누나 취업스트레스도 해소되니

더 나사빠진거같았고, 

나도 복학하고 민간인이 되니 나도 나사빠진거같았다


4월 입사라 지금 그냥 막 놀아제끼는 느낌이었다. 

배덕감, 타락, 도덕 이런것들이 뒤엉키다가도.. 

막상 서로 질펀하게 싸고 느끼고 절정 가고 하면 아무생각없었다. 

다 어떻게 되겠지 지금 오늘을 즐기자 모드로 지냈던거같다..


다만 누나하고 술을 마시러 다니는게 

맛들려서 좀 큰일이었다..


누나가 만취했을때 한 섹스가 너무 좋았다고 하니까

누나하고 술마시고 모텔을 자주갔다. 소주2병이면 필름 끊길듯 말듯한 느낌이랬다


낮에는 학교, 공부하고 저녁에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소주나 맥주, 양꼬치집에서 고량주 마시고 

모텔가서 섹스하고 집에오는.. 

돈이 좀 많이깨지는데 나하고 누나하고 반반내고 해서 

주 1회씩은 취한채로 섹스하는 그 일탈감을 진짜 많이 즐겼다.

 

하루는 영등포 근처 스시집에서 포장하고, 

집에서 연태구냥주 챙겨가서 모텔에서 마시는데.. 

서로 4잔쯤 마시고 취하니까 먹은거 치우고 누나하고 엉켜서 

치마 들추고 섹스하고 창밖에 보면서 섹스하고 별 짓 다했다.. 

누나가 취한채로 섹스할때 하는 버릇이 

내 바지 벗기고 발기된 자지냄새맡고 빨다가 올라타는데

너무 야하고 색기넘쳐서 기분이 복잡했다.. 


올라타서 막 귓속말로 

[내가 너 따먹는거야..] 

[복학해서 딴 여자랑 못하게 매일 내가 다 털어가야지] 

이러면서 섹스하는데 개꼴려서 진짜 좋았다..


 술취하면 다 벗고 거울앞에 팬티만 입고 서서 나보고 

뒤에서 끌어안은 뒤 팬티에 손 넣어서 클리만져달라고 하는데 

그걸 거울로 보면서 남자 손이 자기 속옷안에서

움직이는거보고 흥분하면서 좋아했다. 


가끔 성인용품 챙겨서 나갈때도 있었고, 

모텔 월풀 욕조에서 술마시고 땀 빼다가 섹스할때도 있었고,

 샤워기로 누나가 자위한다음 섹스하면 

질에서 고여있던 물이 나와서 침대 시트 젖은 섹스도 있었다. 



섹스많이, 자주하면 털이 많이나는지..

누나 음모가 너무..4년간 덥수룩해지는게 느껴졌다. 

비키니라인 정리는 간간히 했지만.. 


내가 따갑다고하니까 아예 누나가 왁싱을 했다..

부가적인 효과로 왁싱하면 성감 잘 느끼고

생리때 냄새도 덜 난다 했다. 

 

누나가 왁싱샵가서 받고오더니 내 앞에서 보여주더라. 

털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했다.. 

초딩처럼 됐다고 웃고 다음날 섹스하는데 진짜.. 

러브젤바르니 미끌거림 환상적이었음...


누나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정말 부들부들해서 좋더라.  

누나가 내 자지 발기시켜놓고 그위에 앉더니 

질부터 회음까지 앞뒤로 비비는데 기분 이상해서 좋았음..

러브젤 바르고 전신을 부비부비하면서 

너무 자극적이고 몽롱한 관계만 가지니 

공부는 진짜 안되고, 뭔가.. 

다른 연애할 생각이 안나더라


누나 눕혀놓고 가슴 모아서 앞뒤로 하다가 

누나 턱에 사정하는데... 스포츠 브라 입히면 모아지니까  

그런걸로 많이했다..


 농반 진반으로 정액먹으면 면역력 생긴다는 기사보더니.. 

그냥 매번 섹스할때마다 누나가 정액을 자주먹었다.. 


제일 야한게 사정한 콘돔 누나 본인이 빼더니 입에넣어서 먹더라. 

일본콘돔이 고무맛 안난다며 그거만 쓰라고 

사정한 콘돔 입에 넣는 모습 보면 정복감, 배덕감 쩔었다..


가끔 남자친구도 만나는데, 나랑 만나는날아닌데

렌즈끼면 남친만나는거였다.. 

주말에 그렇게 나가는거 보이면 심술났던거같다. 

하루는 누나 남친하고 오후 3시약속인데.. 1시에 미리 나가서

모텔가서 섹스하고.. 누나 팬티에 사정한다음 보낸게 기억난다

누나가 날 한심하게 보더니 피식 웃으며 편의점에서 라이너 사서

만나러 가더라.. 



누나가 오나홀처럼 보이기도하고.. 그랬다. 

누나가 그냥.. 누나 안같고.. 육변기 같아보였다. 누나도 내가 딜도처럼 보였을까..



몽롱한 3월을 보냈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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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판교에 있는 회사로 가게되서.. 

문래동에서는 도저히 다니기 먼 거리라고 보여서

아빠가 오피스텔 전세로 얻어준다는걸 

저녁먹다가 나한테 이야기하더라

누나 집나가니까 짐싸는.. 그런거 도와야한다는데


기분이 복잡했다. 

누나방문을 여니 누나 방냄새가 난다.

이 냄새 못맏는건가.. 싶다가도.


자취방 놀러가면 더 프리하려나.. 싶다가..

마음이 괜히 싱숭생숭했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