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씀


2023 06 19



몇달이 지나고 대학 겨울 방학이 찾아왔는데

이제 할 일 없으면 섹스하는 지경에 이르른 우리 남매는 집 안에서도 점점 대담해지기 시작했어

 

 

당연히 부모님 안계시면 집 안 어디서든 섹스했고

섹스 안하고 있어도 나갈 일 없는 날이면 핸드폰 하면서도 누나 가슴에 달라붙어서 만지고 빨고 엉덩이 만지기도하고

누나도 티비보거나 핸드폰하면서 쉬면서도 바지 위로도 만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내 바지 속에 손 넣어서 주물럭거렸지

 

 

집에 부모님 계셔도 방이나 쇼파 아래처럼 눈에 안띄는 곳에서 만지기도 하고

그게 점점 익숙해졌는지 누나도 집에서 노브라 차림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엄마가 누나한테 흉물스럽다고 입고다니라고 해도 집인데 뭐 어떠냐며 넘어가기 일 수 였어

 

 

집에서 입는 옷은 펑퍼짐해서 노브라로 다니면 어디서든 손만 넣어서 만질 수 있었고

눈치 좀 보다가 시선이 안느껴질땐 옷 속으로 머리 집어넣어서 빨기도 했어

 

 

앞에 부모님 계신데도 눈에 안보이는 사각지대에서 엉덩이 슬쩍 만지고 간다거나 옷 위로 슬며시 보이는 젖꼭지 툭 건들고 가기도 했는데

 

 

어느날 엄마가 차려주신 점심 먹고나서

엄마는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계시고

누나는 쇼파에 누워있었는데

나도 쇼파로 가면서 누나 젖꼭지 한번 손가락으로 튕겨주고 누나한테 나도 앉게 다리 좀 비키라고 하니까 비켜줘서 앉았는데

 

 

누나가 아 다리저려 그러면서 자기 다리를 내 허벅지에 올리더라고

그리곤 발을 내 자지 쪽에 올려놓더니 은근 슬쩍 문지르기 시작하더라

누나는 특이하게 발가락이 다 따로따로 잘 움직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풋잡을 잘했음

둘다 눈은 자기 핸드폰 보면서도 신경은 온통 누나가 발로 문지르고 있는 자지랑 설거지 물소리에 가있었지

 

 

계속 나던 물소리가 멈추니까 누나도 움직이던 발을 멈췄어

엄마가 지나가시면서 뭐하나 쓱 보시더니 안방 화장실로 들어가시더라고

발기되있는건 누나 종아리에 가려져서 안보이셨나보더라고

 

 

엄마가 안방 화장실로 들어가시곤 물소리가 나기 시작하니까

누나가 다시 발기된 자지에 발을 올려놓고 문지르기 시작하더라고

근데 이번엔 화장실에 계시니까 눈치를 안보고

바지 위로 가 아니라 바지 속으로 발을 넣고 문지르는데

난 집에서 팬티 안 입는데

누나 발에 털이랑 자지가 문질러지는 바스락 소리만 거실에 은은히 울려펴지더라

 

 

바스락 소리가 점점 커지게 누나가 바지 속에서 점점 세게 문지르니까

쌀거 같아서 누나 다리 잡고 멈추게 하고 누나한테 쌀 뻔 했네 하니까

누나가 "발로 갈뻔 했어? 조루 ㅅ끼 ㅋㅋㅋㅋ" 이러면서 웃길래

입고있는 반바지랑 팬티 옆으로 재껴서 중지 손가락을 누나 속에 집어넣었어

 

 

넣으니까 벌써부터 안이 질척이면서 끈적거리길래

누나한테 "내 고추 만지면서 젖었어?ㅋㅋㅋ"하니까

"오늘 ㅅㅂ 배란기라 그러는거야 누가 젖어" 그러길래

좀 더 빠르게 움직이니까 다리를 오므리려고 하길래

못 오므리게 잡고 이번엔 칠척이는 소리가 거실에 울려퍼지게 씹질을 하는데

화장실 물소리가 꺼지더라고

 

 

그래서 하던거 멈추고 누나 보면서 젖어있는 중지 손가락을 빠니까

누나가 부끄러워하면서 미친놈 그러더라고

화장실에서 나온 엄마가 누나랑 나한테 5만원을 주시면서 오늘 모임이라고 저녁 알아서 먹으라고 하시는데

누나한테 눈치주면서 오늘 약속있다고 이제 곧 나간다고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누나도 약속 있다고 그러더라

그러니까 엄마가 돈은 알아서 나눠쓰라 그러시고 나갈 준비 하시더라

 

 

이미 이때부터 불 붙어있는 상태로 엄마 나가시는것만 기다렸지

엘레베이터 내려가는것까지 확인하고

누난 안방 화장실 난 거실 화장실 가서 씻고나와서

콘돔은 내 방에 있으니까 한꺼풀씩 옷 벗으면서 내 방으로 갔어

전희는 이미 아까전에 충분하게 해놔서 콘돔만 끼우고 정상위로 삽입했는데

배란기라 그런지 속이 콘돔끼고도 느껴질 정도로 뜨끈하더라

 

 

그렇게 물고빨고 하면서 피스톤질 하고 1차전이 끝나니까

누나가 콘돔 벗기고 펠라로 한번 싸서 살짝 시들어있는 자지를 다시 세우고선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쭉하고 빨아먹더니

바로 "한번 더 할 수 있지?" 그러길래

콘돔끼고 다시 2차전 시작했어

 

 

2차전은 난 침대에 걸터앉고 누나는 내 위에 앉게하고 마주보고서 했는데

이때 누나가 가면서 날개뼈 부분 할퀴어서 아직까지 상처가 남아있음

 

 

2번째 사정까지 마치고 좀 시들해져있는데

그날따라 배란기라 그런지 누나가 더 들러붙더라고

근데 바로는 안 설꺼같아서

침대에 누나 골반 밑에 베개 한개 깔아서 엎드리게 한 다음에 등이랑 귀 뒤, 목 뒤 애무해주면서 씹질해주니까

좋아 죽던데 좋아하는거 보면서 신음소리 들으니까

3회전 할 정도로 발기됐길래 콘돔 씌우고 엎드린 상태에서 삽입했어

 

 

엎드린 상태로 귀랑 목 핥으면서 움직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집 도어락 소리들리길래 누나랑 그 상태로 둘이 얼어붙었음

내 방은 집에서 굳이 오려고 안하면 다른곳 돌아다니면서 지나치는 동선에 위치하지 않아서

엄마가 굳이 방문 열고 보진 않으실거 같긴 했어도

둘이 나채로 포개져 엎드려있는거 보면 큰일 날거같아서

이불 머리 끝까지 덮고 혼자 엎드려있는것처럼 내 밑에 깔려있는 누나랑 최대한 밀착했음

 

 

발자국 소리는 거실로 향하고

평소 엄마는 티비 좀 크게 보시는편이라 내 방까지 티비 소리가 작게 들리는거 확인하니까

그제야 숨소리라도 낼 수 있게 되더라

나중에 안건데 이때 모임 가기전에 동네이모랑 근처 카페에서 커피 드시고 모임 시간 좀 남아서 잠깐 들어오신거라더라

 

 

근데 엎드려서 딱 밀착해있으니까

자지가 터질만큼 발기됐는데

누나가 "너 왜 더 커져 이 상황에 꼴려?" 그러길래

그 말 듣고 흥분해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누나한테 박기 시작했음

상황이 상황인지라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박았는데도 금방 사정할거같더라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어놔서 열기가 안빠져서 하면 할 수록 이불 속이 더 후끈해지더라

계속 움직이는데 누나도 신음을 참다참다 못 참겠는지 조금씩 새어나오는데

들리면 안될거 같아서 입에 내 팔 물리니까 깨물면서 읍읍 거리더라

 

 

누나도 갔는지 내 팔에 자국 남게 꽉 깨물면서 엉덩이랑 안쪽을 꽉 조이길래

나도 맞춰서 사정했는데

이게 그 상황에 싸니까 세번째인데 더 흥분해서 싸는데도 계속 나오더라

그렇게 많이 싸니까 누나도 느꼈는지 콘돔 찢어지겠다 작작 싸 그러더라고

 

 

그렇게 싸고나서 이불 속에서 숨 죽이고 딱 달라붙어 있는데

한 10분쯤 있다가 통화소리와 함께 엄마가 나가시더라고

그 소리 듣자마자 싸우나 같았던 이불은 걷어내고

안에서 콘돔 빠지면 안되니까

먼저 내껄 누나 안에서 꺼냈는데

누나가 콘돔 보더니 "야 씨 ㅋㅋㅋㅋ양 봐 오늘 ㅈㄴ 걸쭉하던데 콘돔 없으면 임신할 뻔" 이러길래

콘돔 없이 할래? 하고 물어보니까

"오늘은 안돼 진짜 안돼" 그러더라

 

 

근데 둘 다 더 하고 싶었는데

한번 이러니까 또 언제 들어오실지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집에선 더 안하기로 하고 꺼내놨던 콘돔 싹 챙겨서

자취방은 머니까 가기 좀 그래서 모텔로 향했음

도착해서 엄마가 주신 저녁값 5만원으로 모텔비내고 밤까지하고 있었는데

 

 

누나한테 침대 상판 잡게하고 뒷치기하고 있었는데

누나 전화기로 엄마한테 전화오더라고 언제 들어오냐고

뒷치기 자세로 내꺼 앙 물고 통화하는 누나 보니까 못 참겠더라고

그래서 움직이는데 누나가 뒤쳐다보면서 입 모양으로 욕하더라

 

 

엄마한테 나도 근처에서 놀고있다는거 같던데 같이 들어간다고 하고 전화 끊고선

나한테 뭐라뭐라하는데 그냥 무시하면서 더 빨리 움직이니까

신음소리내면서도 하악질을 하더라

얼굴은 강아지상인데 성격은 고양이 같아가지고

지금까지 누나 만났던 남자들 강아지상 얼굴보고 속았었을거임;;

그날은 마무리로 한번 더하고 집 들어갔음

 

 

몇 일 있다가 엄마가 나한테 여자친구 집에 데리고 왔냐고 그러시길래

아니요 왜요 하니까

그래? 그러고 마시던데

평소에는 변기에 정액 버리고 콘돔은 휴지로 감싸서 버리는데

그 날 썼던 콘돔은 바로 나가느라 묶어서 그냥 내 방 휴지통에 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휴지통 비우시다가 콘돔 보신거 같음

 

 

저 일 있고 몇주 후 였는데

나 샤워하고 나올때 바지만 입고 나오는데

등짝 보시더니 왠 손톱자국이냐 그러셔서

긇다가 상처났다 그러긴 했는데

저녁 먹으면서 너무 기쎈 여자는 만나지 말라고 그러시던데

사귀는건 아닌데...그 여자 엄마 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