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결혼 전보다 살찌긴 했는데 관리 안하는 건 아니라 75D 정도고 동생은 운동 많이 하고 그래서 아담한 사이즈임 70B 정도 되더라

우리 누나는 처음부터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매형을 사랑하는거랑 별개로 매형이 애 갖자고 했을 때 갑자기 그냥 첫 애는 나랑 가져야겠다 싶었댔음 근데 그땐 일부러 그런건 얘기 안해줬대

안 그래도 왜 좋아하냐고 물어봤는데 지 고딩때 나 군대갔다가 휴가나와서 샤워하는거 우연히 보고 갑자기 잘생겨보였다고 그러더라 그거랑 평상시 잘 대해준거 때문에 계속 마음에 있었대

일단은 사릴 생각인데 셋째까지 간다 치면 각 함 재볼까 싶음

첫 시작 계기는 야동 따라해보는거였고 제일 좋아하는 체위는 누나는 일단 정상위라고는 하는데 나는 그때그때 다름 누나는 레이스 디자인이나 조금 화려한 걸로 입는 편이고 동생은 캘빈클라인같은 무난한거 입더라

이젠 서로 다 앎 동생은 모르는줄 알았는데 알고있는데 말 안 한 거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