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전 성녀 셀레스티아라고 합니다.“

교황 루터 3세의 손녀이자 한시대에 단 한명만 존재할 수 있으며 교황과 함께 지상에서 신에 가장 가까운 인간이라 불리는 성녀

“전 마법사 테오도라 입니다.

자기소개는 오기도 전에 서로들 들었을테죠?“

동, 서, 남, 북, 중 이 오방에 존재하는

다섯개의 마탑에서도 최고봉인 중앙의 마탑에서 백색 마법을 연구하며 다섯 마탑의 가장 위에 서있는 최고마탑주의 딸인

마법사

“나는 황실 직속 기사단의 단장 마리아라고 하네“

만물의 주인인 황실을 수호하며

그렇기에 그 무력만큼은 인간중 가장 위에 서있다 알려진

황실 직속 기사단의 단장

”나는 엘프 왕국에서 온 궁수 빅토리아다.“

남방의 지배자, 대륙의 2인자, 숲의 주인

여러 별명을 가진 엘프 왕국에서 온 대륙 최고의 명사수

궁수

그리고..

”썅@너메거 쌔끈한 년들만 모였구만ㅋㅋ(영어)“

”앗, 저게 그 영어라는 거군요.”

”우린 그게 무슨뜻인지 모른다네 용사..“


”힙하하~ 미안하다 어쨋튼 반갑다.“


가장 강한 자들이 살아가는 가장 위험한 곳이며

하얀 자들이 나타나 목숨을 위협하며 서로를 의심하고

방심하면 도태되어 죽어버리는 곳 후드

그곳에서 왔으며 이세계의 영어라 하는 언어를 사용하며

검은 피부를 가진 용사

윌리엄 잭


“뭐냐 저 검은놈은”

“썅@너메거 새꺄 너 지금 뭐라 씨불었냐?”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제 1장

복수는 확실히


“용사님? 용사님?? 잠시만 진정좀..“

”잠만 성녀 닌 아갈 묵념하고 앉아서 쉬고있어“

이세셰에서 살아남기 제 2장

내 편에겐 엄격하되 친절할 것


“힙하하~ 칼을 들어도 항상 칼로만 담구는게 아니라 이거야

형은 항상 플랜B 맹키로 발을 준비하지”

“이 미친놈이”

이세계에서 살아남기 제 3장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여라


이런거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