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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소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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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이가 나을 때도 있다.
이미 나를 아는 이들에게는 보여주기 어려운 것,
이미 나를 아는 이들에게서 조용히 숨기고 싶은 것,
그러나 누군가는 봐주었으면 하는 것.
나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거리낌없이 드러낼 수 있으니까."
평소에 나만의 소설을 올리고 싶었지만, 커뮤니티 상에서 드러나는 닉네임조차 마음에 걸려 주저하셨던 적이 있나요?
익명 소설 채널, 줄여서 익소챈은 그런 부끄럼 많은 글쟁이 분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1. 익명 소설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2. 익명 소설 채널 이용 가이드3. 익명 소설 채널의 볼거리들을 소개합니다

1. 익명 소설 채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편집]

익명 소설 채널은 활동 유저의 명성과 전작 등의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로지 글 자체만을 바라보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채널입니다.
모든 유저들은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로이 글을 쓰고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저희 채널은 종류에 상관 없이 여러 작품을 좋아합니다.
설령 그것이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일지라도, 난해한 주제를 다루고 있을지라도, 므흣한 이야기가 담겨있을 지라도... 크흠, 마지막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튼, 익명 소설 채널은 여러분이 누구든 상관 없이 환영하고, 또 응원할 것입니다.

2. 익명 소설 채널 이용 가이드 [편집]

(가이드 글 추가 예정)

3. 익명 소설 채널의 볼거리들을 소개합니다 [편집]

* 괄호()표시는 장르 태그입니다.

시크릿 아카데미 (디스토피아, 심리적 공포) (연중) - 익소챈에서 상당한 수작중 하나입니다. 현재 작가가 군저씨가 되는 바람에 연재 중단 상태가 되었습니다.
1946RE:BORN (어반판타지) (연재중) - 과거 익소챈의 연재작 중 하나였던 1946이라는 작품의 리부트입니다. 현재 3화까지 연재되어 있으며 작가의 귀찮음에 의해 연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 뱀파이어의 이야기 (백합, 판타지) (연재중) - 익소챈의 장편 소설 중 하나입니다.
-> 아카데미에 입학합니다! (백합, 아카데미) (연재중) 위 소설과 같은 세계관의 작품입니다
-> 피의 성녀의 일기 (백합, 약피폐) (완결)[1] 마찬가지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가끔 작가가 피곤해 무단 휴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도 생명은 고귀한가 (전쟁 비판) (단편) - 전쟁에 대한 비판을 다루는 단편입니다.
[1] 2024.2.27 37화로 완결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