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 사이에 어떻게 화산파가 사라진다는 말인가?”
무당파와 아미파의 두 제자가 객잔에서 어젯밤의 대참사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갑자기 휴화산이 분화하여 화산파가 통째로 사라져버렸다고 하네.”
“안타까운 일이군. 그래도 다행이네. 우리 무당파는 매년 내림굿을 해서 자연재해에 대비하지.”
“우리도 마찬가지일세. 군인에게 준비는 생명이지. 이미 우리 아미파 병사들은 재해에 대비해 진지공사를 끝내놨다네.”
“어쨌든 참 인생사 모를 일일세. 불을 숭상하던 화산파가 불에 타 버릴줄이야.”
“이게 다 정령왕 이프리트께 제사를 지내지 않아서 분노하신거야. 우리에게 의뢰하면 싸게 해줬을텐데”
이런거
펼쳐보기▼
굼뜬_핑크_소
...흠
그런건 무협챈이나 그런곳 가야할듯?
글구 난 이글에서 뭐로 웃어야하는지 모르겠음 내가 병신이라
미안 도움이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