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 으윽~!
레서: 선배!
하레: 아 레서!
레서: 언능와요 일해야죠!
하레: 아 그래그래
차원이 안정화된 이후 우린 그럭저럭 괜찮은 용병일을 하고있다. 애초에 사장이 돈이 겁나 많아서 회사 유지가 된단다..;
하레: 가자 일하러!
팀 오리진의 팀원들: 예 선배!
루시: 에르 일어ㄴ.. 아.. 이젠 없지..
에르, 거긴 어때? 편해? 어머니 아버지께서 먼저 가셔서 기다리셨잖아. 나 아직도 네가 없는 이 삶이 적응이 안돼 그런데도 살아보려고, 하레가 나한테 되게 잘해준다? 나 혼자 살아있는건 아직 적응이 안되는데.. 네가 있어서 내 삶이 정말 행복했어 고마워 나의 기사 에르.
(후기)
안녕하세요! 그냥 잘 살고있는 작가입니다.
귀찮아서 미루다가 하루 딱 꽂혀서 만들고를 반복하다보니까 예상했던거 보다 좀 늦어지더라구요?
음음 제 귀찮음이 너무 컸습니다 잡설이 기네요
아무튼 차원 수호자가 완결이 났습니다!
원래는 좀 더 짧을 예정이였는데 제 욕심때문에 과해졌네요
그래도 끝까지 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여기서 사리지겠고요! QnA 질문은 댓글에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차원 수호자를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