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 한 번 읽어봐


 사전이라는 이름 붙은만큼, A라는 상황에 처한 캐릭터가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또 어떤 행동을 취해야 공감을 살 수 있는지 따위가 자세히 적혀있음


 읽으면서 '아니 이 상황에서 이렇게 행동하는 건 당연하지.', '어, 이럴 수도 있겠구나.', 이 두 가지 감상 왔다갔다함


 생각의 폯 확장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 듯


 근데 책값이 좀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