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지도래)


1939년 9월 1일


나치독일이 선제적으로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서 2차세계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독일국방군이 빠르게 폴란드군을 선제적으로 공격함에 따라 

영국과 프랑스는 여전히 빠르게 폴란드에 군대를 보내겠다고 했지만

실상은 프랑스 본토에 머무르는 선으로 마쳤습니다.


하지만 폴란드군이 무력하게 무너지고

2주만에 수도 바르샤바에 독일군이 입성하며 폴란드 정부의 항복선언.


이후 빠르게 독일군은 베네룩스 지역으로 파견,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를 침공하였으며..


결국 영국군과 프랑스군은 빠르게 벨기에 지역으로 파견되었고


영국과 프랑스의 육군이 벨기에의 전략지점에 배치되자


독일의 기갑부대는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 빠르게 전진,

순식간에 영국과 프랑스군을 포위하며 섬멸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영국,프랑스군은 빠르게 퇴각하며 프랑스까지 퇴각했지만


결국 독일군이 빠르게 낫질작전을 성공시키며

됭케르크에 영국,프랑스군 30만명이 퇴각하게 되었지만

독일의 기갑군단이 빠르게 됭케르크를 향해 진격하며

결국 영국원정군 1만 5천명 말고서 모두 전멸했습니다.


어찌저찌 퇴각한 1만 5천명의 병력들도 사실상 기진맥진한 상태

영국 육군은 사실상 대부분 이집트에 몰려서 이탈리아군을 막기 급급한 상황.


영국해군이 빠르게 영국해협을 상시 순찰하며 방어했지만


독일과의 본토항공전에서 패배하며

결국 런던, 리버풀등등.. 영국의 대도시에 빠르게 독일의 팔슈름예거들이 공수강하 했으며

이로의해 영국 왕실은 빠르게 영국 해군과 같이 캐나다로 피난을 가야 했습니다.


결국 영국은 항복하게 되며

캐나다에는 영국 망명정부의 요인들이 빠르게 피난을 가며

다시금 항전의지를 불태우며 복수의 칼날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한편 영국 본토는 잉글랜드 왕국, 스코틀랜드로 분리되었으며


북아일랜드 지역은 아일랜드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독일의 괴뢰국이 되버린 잉글랜드 왕국에서는 국방군과 게슈타포가 치안을 유지하지만

실상은 영국인이 영국인을 탄압하고 체포하는 기이하고 잔인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잉글랜드 왕국 내부에서는 저항군이 들끓고 있는 상태에다


캐나다에 피신한 과거의 영국 정부와 왕실에서는 영국본토수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독립된 스코틀랜드에서도 영국 부활을 꿈꾸는 이들이 있습니다.


시간은 계속해서 속절없이 흘러갔으며

이런 상황에서 1970년의 아침을 알리는 해가 뜨며 런던의 빅밴에서 종이 울려퍼졌습니다.


히틀러의 목숨이 바람앞 촛불이 되어가는 지금.


잉글랜드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