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함의 극치로다

왜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앉아서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니 더 우울해지네.


정기적 우울 시즌이 돌아온건가 싶기도 하고

어째 명절인데 그냥 그렇다


오히려 해야할게 많으니 쉬는 날에도 해야한다는 막연한 목표의식에 끌려다니고 있는지 몰라,

생각없이 살때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