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30811sac/fce843ce19ff0c6e4b51809d690d9159c6d6d0f144156c9d88605b8a65b8343f.jpg?expires=1719795600&key=md-njxRm9XtrDs1r5f3A3g)
마치 13년만에 챈을 하는 기분이다.
그동안 부정해왔지만 난 더이상 부정할 수 없다.
내 마음은 내 챈을 버린것인가?
우리챈에서 정말 오래 활동한 유저다.
19명의 알람설정자중 한명이고
5명의 파딱중 하나다.
작품도 많이냈다.
지금은 잊혀졌겠지...
모든 작품에 댓글+추천도 달고 다녔고...
참... 근데 며칠째 챈에 발한번 안댔다... 아주 찔끔찔끔 시 끄적이고 떠날 뿐...
그냥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미안해서도 있지만,
본진이지만 이젠 본진이 아닌 내 챈에 이 말을 전하기 위해서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