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 키고 뉴스나 챈들 돌아다녀보면


막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더니 


겁나 춥다더니 이러고 있는데…


난 눈은 커녕 비도 안오는 데서 뭐하고 있냐….



눈 내리는 거 보고 싶다..


막 거리 꽁꽁 얼어있는거 보고 싶다…


너무 추워가지고 입에서 냉기 발사 하고 싶다…




여기는 사막… 쌓인 눈대신 모래밖에 없네…


한국가고 싶다… 한국 음식 먹고 싶다… 향수병인가… 글도 안써지고…
















누가 알았겠어… 


여기서 3년 가까이 처박혀 있을줄은…





아무리 헬조선이라지만…


나 한국 돌아갈래에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