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란의 시기가 지나고 영웅이 자기 아들 장난감으로 쓰려고 전설의 검을 장난감 칼로 깎아버리는 그런 내용 쓰고싶다


절대로 망가지지 않지만 전설의 검이 현세에 평화가 찾아와 자신도 영웅과 함께 자리에서 내려올 때라는걸 인정하고 얌전히 깎여서 어린애들 장난감으로 쓰이는, 그런게 보고싶다


후세에도 부적으로 쓰이다가, 다시 세상이 혼란스러워질때 혼자 빛나면 좋겠다


생각나면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