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31&aid=0000502012&sid1=105&mode=LSD



블룸버그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제프 월리엄스 COO는 애플의 글로벌 운영과 애플워치의 제품개발을 진두지휘해왔으며 최근에는 조나선 아이브의 뒤를 이어 애플의 제품 디자인까지 맡게 돼 애플의 차기 최고경영자(CEO)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제프 월리엄스는 최근 애플 조직도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팀 쿡 CEO의 계승자로 소개되고 있다.


제프 월리엄스 COO는 자신을 "가장 겸손하고 단련됐으며 현 CEO 스타일의 계승자가 되고픈 사람"으로 묘사했다.


그는 제품의 디자인 리뷰나 진척과정에 매주 참석하며 팀 쿡 CEO보다 제품개발에 더 많이 관여하고 있다.


하지만 제프 월리엄스는 회사운영에 자신의 시간 95%를 쓰고 나머지 5%를 제품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