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읽었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지라

개인적으로 그리 맵게 느껴지지는 않았던 내용임

후반부에 잠재적 경쟁국들만 잔뜩 남겨놓고선

불안정한 헤게모니 형성하고 끝났던 게 꽤 불만족스럽기도 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