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생각한다면서 별 개같은 새끼들같이 챙기는 것도 좌빨, 생전 듣도보도 못 한 나라 사람들의 인권을 챙기자는 것들을 끌어들인 놈들도 좌빨, 통일 꼭 해야 한다고 북한사람도 한민족이라고 바락바락 우기는 놈들도 좌빨. 걔네한테 할 말은 하나지. 그래서 북한 인민들의 인권은?
그렇게 북한인권 챙기고 싶으면 북으로 썩 꺼지라니까?
남한에서 지랄하지말고 북한으로 가서 민주화운동하든 인권운동하든 그건 내알바 아니고
남한 인권도 챙기기 힘든데 ㅅㅂ
그리고 북한인권 생각한다는 자칭 보수정권때 북한인권이 얼마나 좋아졌나? 오히려 북한 빈곤층은 굶주려 디지더라?
북한에 지원하기 싫어서 북한인권을 강조하는 아이러니... 이걸 이해 못하겠음? 햇볕이니 뭐니 북한에 퍼준게 핵이 되었고, 단 하나의 성과도 못 냈음. 어디까지, 얼마나 더 지원을 해야되냐? 지원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놈들이 북한북한 하는데 걔들중에 북한인권에 신경쓰는 놈들 하나도 없으니 걔네 맹점 찔러서 발언권을 약하게 하는게 그렇게 잘못이냐?
북한 정권을 붕괴시켜야 북한 주민들이 독재정권으로부터 해방되는 거 맞잖아? 그대로 놔두면 북한에서 태어나서 살아갈 사람들 계속 그 안에서 고통받을텐데? 북한의 독재정권이 끝나야 북한 주민 인권 탄압이 끝난다. ㅇㅋ?
돈 못벌고 밥 못먹어서 죽는게 인권탄압이 아니라곤 말 못하겠지만 북한 주민들이 한국 드라마 본다고, 해외 야동 본다고, 외신 언론을 접한다고 처형 당하는 건 확실한 인권 탄압이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야.
그러니 우리나라가 북한을 상대로 엄격한 스탠스를 취하는 게 진정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챙기는 것이다. 오키?
아, 지금 넌 내가 극우사상을 가진 사람이고 박정희나 전두환이 했던 반인륜적 행위마저 옹호하는 사람으로 보이는 모양이구나.
과거에 어땠는지 팩트체크하는 건 패스하자. 어차피 검증하기도 힘들고 귀찮고 서로 다르게 주장할테니까?
뭐 편의상 니말대로 과거 우리나라도 북한같이 매체 통제를 통한 인권탄압이 있었다 치자.
근데 그 시대 특성상 북한이 우리나라에 침투하는 일이 잦았어. 잠수함이 들어오질 않나, KAL기가 공중폭파되질 않나, 북한의 이런 행위들 때문에 국가적으로, 전국민적으로 긴장할 수 밖에 없었어. 그 긴장감 때문에 북한의 빨간 사상에 경계심도 강해진거지. 그게 정치공학적으로 자기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라기보다는 자국민과 대한민국의 국정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보는 게 적절하겠지?
그리고 대책이 없다니? 뭐 어차피 대책이야 높으신 분들 뜻대로 세우겠지만, 내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면
1. 북한 주민들과 우리나라 국민은 한민족이고, 한 혈통이다. 북한 주민들이 북 정권 붕괴로 인해 난민이 되는 일은 최소화 해야겠지.
2. 하지만 국가에 위협이 될만한 불건전한 사상을 가진 사람은 안타깝지만, 모두 걸러내야겠지.
3. 북한 정권이 붕괴되고, 김정은과 그의 따까리들이 물러나게 되면 그 자리에 우리나라의 행정관들을 파견하여 북 주민들의 주민등록을 도와야 될 것이고, 다 될 동안은 북에 억류시켜야겠지.
4. 주민등록이 끝나고 사상검증이 완료되면 그땐 우리나라 국민이 되는거고, 지원정책에 따라 우리나라 사회에 적응해나가겠지.
북한 주민들은 북한 독재정권의 인질들일 뿐.
물론 북한의 독재 정권이 좋다고 빨아재끼는 사람들도 있겠지. 그런 사람들은 북한 소멸과 함께 난민으로 전락하면 되고, 통일된다면 북한 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상인지 하나하나 제대로 검증해야 한다. 사상과 혈통이 같다면 우리나라에 소속시켜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