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떴다가 양성 뜨는 경우는 지금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다 똑같은 상황이라서


그래서 음성 떴다 해도 증상 계속 있으면 CT촬영과 같이 병행해서 하는 중임


그럼에도 무려 4번이나 음성 뜨다 5번째 가서야 양성 뜬 미친 경우도 있지만....


이렇다 보니 이게 또 각 국가의 방역망과 행정망이 얼마나 잘 꾸려져 있는지 시험대라고 보면 됨


음성이 떴다 해도 증상이 남아 있다면 재검사를 할 것이냐 아니면 그냥 내버려둘 것인가부터 시작해서


격리시설의 확보, 격리방법 등등 이런 것이 결국 위급사태 시 국가가 얼마나 빠르게 국민들을 납득시키고


얼마나 빠르게 긴급행정체제로 돌입할 수 있느냐를 보여주는 건데.....


한국은 그냥 애미뒤진 낙제점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