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585298?rc=N&ntype=RANKING


건너건너 전해들었는데 SAH 라 이미 심정지였다고함.

SDH나 EDH 라면 사고사를 의심해볼 수도 있지만 SAH라 판단할 필요가 없다.

평소 BP 170대로 왔다갔다했다는 걸 보면 과로사로 추정됨.

안과도 우리가 로컬에서 보는 것과 다르게 대학병원 안과는 꽤 힘든 과임.



과로사는 뭐 일반인이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명확하고,

이걸로 교수 사회도 아마 진지하게 자기 앞길 고려하는 사람 나올 거임.

대학병원 대공동이 이젠 전공의가 아니라 전임의까지 퍼지는 일이 벌어진다면

내가 예상한것보다 더 큰 재앙이 올 수도 있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