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18322?sid=100



현 시점 누워있는 전공의 한 명 보다도 

무게감도 통솔력도 없는 인요한이랑 떡볶이를 먹으면 뭐가 됨?
인요한 따위가 주절댄다고 지금 그 어떤 의사가 들어줄 것 같음?



한동훈이 말하는 '의' 는 대체 누구임?
곧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선거 중인 의협?

실제로 사람이 죽어나갈 사직서를 던진다던 교수들?

그도 아니면 떠나버린 전공의들?



당사자가 대체 누군지는 알고 이 사태의 본질은 알고 있는지 모르겠음.

한동훈이 몰라서 이러는 건 아닐 테고, 결국 본인도 해결하는 시늉은 하고 싶은 모양인데,

이미 당초에 두창이네가 만든 청사진이랑 지금 상황은 크게 다름.


이렇게 안이한 소리나 하면서 4월 10일까지 쇼만 하는 동안에도

대학병원의 자금경색은 심해지고 젊은 의사들의 분노와 인내심은 임계치에 도달할거임.

무슨 생각 하는 건지 몰라도 해결할 의지 없음 그냥 입을 다물고 있었어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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