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병 부리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아프다고, 군병원이나 외부 민간병원에서 진료받으려해도 무시당하다 병을 키워 장애를 입는 거 둘 다 문제라면,


그냥 병사가 아프다고, 군 병원이나 외부 민간병원에서 진료받겠다고 하면 해주는 대신에

그만큼 소모한 날짜만큼 전역을 연기하면 안되나?

꾀병 부리는 이유도 사라지고, 군복무 걸고 진료가면 꾀병이라고 욕할 선임도 없고, 본인도 진짜 아프면 전역 며칠 몇주 늦춰져도 기꺼이 검진 받으려 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