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챈에도 집값이 어쩌고 핑계 대는데 해외 생각하면 


월세로 잘만 살고 가정 이루는데 


이런거 보면 결론적으론 마음맞고 서로 고생해가면서 애키우고 하는거지


양육 그 자체도 가정이 가지는 행복한 삶 자체에 만족감이나 목표에 대한거지


애가 무슨 집을 해다 줘야 하는것도 아니고 


애를 서울대라도 못보내면 망하는 도박권도 아닌데 


전제조건이 잘못된거 아닌가 ...



남자나 여자나 둘다 이핑계 저핑계 대는거 박에 안되보이는데


누나만해도 어떻게든 치열하게 살고 


애들한테 부족한거 없이 키울려고 열심히 사는거보면


불쌍하다기 보다는 가정이 주는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


요즘 세대는 그걸 고통으로 생각하는게 제일 큰문제라 생각하는데도


집부터 돈만 얘기하는거보면 납득이 안감


물론 그걸 못받아들이는 여성들한테 좀더 지분이 크다고는 생각하지만


가정을 이루면 돈을 불리는 제테크도 아닌데


왜 그런 이유를 대는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