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월드 전체가 테라리아, 마크 급으로 나무 한그루, 덤불 한포기 까지 전부 상호작용 되면서 엔피시/몹 객체들은 전부 욕구 수치에 따른 생활AI 스크립팅을 하는 자유도까지 전부 지원해서 맵도 시발 존나 커서 걸어서 한바퀴 도는데 1~2시간이 넘는데 NPC가 그 거리를 본인의 필요에 따라서 다 걸어다니고 퀘스트도 동적으로 발생하고 자기들끼리 전쟁하고 농사짓고 다 살아 움직이더라..... 진작에 싹수보고 NDA작성하고 투자금 박는다고 해놔서 다행임

덤블도어 풀네임 붙여도 된다 ㅇㅈ

아니 진짜 신기한게 전성기 시절 블리자드도 와우 만들때 게임데이터가 너무 많은데 메모리에 덤프를 전부는 못하니 백그라운드에서 sqlite 돌렸단 말임, 그것만으로도 업계에서 미친놈들 소리 들었는데 와

뭔가 그런 트릭을 쓴거겠지 까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