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드러날 수 있지만 말해질 수 없음


내가 기독교라고? 내가 예수님을 따른다고?

말해봐야 뭐하노. 내가 예수를 따르는지 안 따르는지는 내 하는 거 보고 예수가 판단하겠지.


이건 꼭 기독교 뿐만 아니라 모든 삶의 방향에 마찬가지임

삶의 방향이란 말을 통해서 드러나는 게 아니라 삶을 통해서 드러나는 거 아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