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ueddeutsche.de/politik/politik-ein-schlauer-kanzler-aus-dem-keiner-schlau-wird-dpa.urn-newsml-dpa-com-20090101-240320-99-398851



쥐트도이체 자이퉁의 기자 Daniel Brössler가 최근 숄츠 총통의 전기를 출판했다고 함. 숄츠의 신뢰를 받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고, 숄츠가 키이우에 갔을때 그를 수행한 몇 안되는 내부인 중 하나였다고 함.



동창들은 숄츠가 내성적이었고, 반에서 따돌림 받는 존재는 아니었지만 주변의 모든것과 거리를 두는 사람이었다고 회고했음.

총리가 된 지금도 그렇지만, 학창 시절때도 숄츠가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을만큼 친하게 지낸 존재는 몇 없었다고 함.

동창들은 숄츠를 두고 '매우 똑똑한 친구지만, 당신(기자)을 포함한 우리는 걔를 이해하지 못할것이다'는 평을 남겼음.



반면, 숄츠의 내부자 및 정치관련자들은 상반된 평을 남겼음. 말을 잘 안하는건 맞지만(확실해질 때까지 말을 안하는 습관이 있다고 함), 본인이 편안하다고 느끼는 이너서클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이너서클에 들어가면, 참모진들에게 빠른 결정을 요청하고 화도 때때로 내는 숄츠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함.



번역출처: https://m.dcinside.com/board/war/3869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