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 이젠 할미 이름도 까먹었누? 체리노가 뉘여?"







"미도리! 게임 개발은 어쩌고 이러고 있는거야!"












"시키칸.... 나 그런거 몰라요...... 왜 그러는거에요...."






"시로코....! 넌 날 알아보겠어....?"












"장난하지 마라, 시키칸."









"유우카! 날 알아봐줘! 유우카!"


"흥!"























ㅅㅂ 하다보니 자괴감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