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반공리주의에 심하게 빠진 거 같다...

뭔가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상황이 오면 차라리 소수를 살리고 다수를 버린다는 선택을 하는 게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다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