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부터 저렇게 했으면 "에게? 겨우 일주일에 2개?" 하고 욕했을지언정 거기서 끝이었다. 문제는 맨 처음에는 2월 말이면 다 줄 수 있다. 그게 하루 이틀 늦춰지다가 열흘이 지나서 한다는 소리가 "1주일에 2개씩 살 수 있다"는 건데 그마저도 2개 맘대로 사지도 못 해. ㅅㅂ. 지금도 마스크 사려고 동네 나가보면 왠 아저씨 아줌마들이 줄 길게 늘어서서 몇시간 씩 기다리는 꼬라지 보면 공공기관 달려가서 유리창 오함마로 깨버리고 화염병 던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