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아동용 애니 보면서 김정호가 지도 만들었다는 죄로
고문당하고 지도 목판이 불타는 거 보고 너무 뚂땽헀는데
나중에 아빠랑 중앙박물관에 가니까 버젓이 지도가 있는 거야?
어린 마음에 ㄹㅇ 이상하네라고 생각했는데
최남선 그 놈이 개소리의 발원지였어 등신같은 놈
대원군은 오히려 지도 작성을 장려했었고
그리고 그 소리를 그대로 지금의 초딩용 시진핑 사상 교육서 같은
"일본어독본"이라는 책에 정부 당국이 집어 넣어서
너네가 이렇게 쓰레기 취급한 것을 우리(일본)이 이렇게 잘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프로파간다로 애들 머리 속으로 주입함
한용운이 최남선한테 뻐큐날릴 만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