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죽여서 경제를 발전시킨다라.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제의 활성화가 필요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소비자의 소비력을 증가시키거나, 소비층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지.
그렇다면, 소비자의 숫자를 줄이는 것은 결과적으로 경제위축을 불러오고 경제의 침체를 불러오지.
또한, 대부분의 약자들은 기본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주역이라는 것또한 모르는군.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공급이 안된다면, 시장경제는 붕괴하지.
붕괴를 피하기 위해서는, 상류층의 빵과 서커스를 누리던 특권층이 기초적인 단순노동을 하는 수밖에 없어.
또한, 국가에 기여한 수치만을 따지면, 상류틍은 거의 없지.
실질적인 생산자들인 노동자가 오히려 높은 위치에 있고, 기업의 사장, 대주주, 대통령, 국회의원, 공무원들은 다 죽어야지.
소수자에 대한 증오로 인해 합리화한 결과가 이것이다만, 합리화에서 못본 논리적 오류가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