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알려진 그림형제의 유럽 동화들을 기반으로 클리셰를 많이 비튼 스토리임.

여러 장르가 많이 존재하는 애니인데, '러브, 데스, 로봇' 하고 꽤 비슷함.
정확히 말하면 '옴니버스식' 전개라 생각하면 됨.

그리고, 클램프 아주머니들은 대단하시다. 솔직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라 뭔가 장르나 자극성이 상당히 제약을 가질거 같았는데 이분들은 소재와 장르의 제약을 안받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