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곧 병역의무를 수행하게된 대학생입니다.코로나 사태의 확산으로 인해 정부가 강제징병된 군인들을 마스크 공정에 투입하고 사회복무요원을 약국 등 코로나 대처에 투입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사가 나고 군인과 사회복무요원에게 고맙다는 반응이 아닌,그들을 비하하는 반응이 다수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에 군인의 마스크 공정 투입 등은 대민지원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또한 대민지원은 군인의 본래 업무도 아니며 자발적이지도 않습니다.

정부와 사회는 이를 국가를 위한 희생 치부하며 강제징병된 청년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일부 국민은 이를 희생으로 여기지 않고 당연시 하며 모멸적인 표현까지 사용합니다.


장병은 왜 강제로,사회적 모멸을 감수하며 군인의 본래 업무도 아닌 대민지원을 해야 합니까?강제징병만큼이나 부당하며 인권탄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제징병된 군인의 대민지원 강제동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렇게 권익위,인권위,군인권센터에 넣었는데 답변 어떻게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