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거를 내가 단편적으로 얘길하다보니 어감이 달라져서
좀 길게 설명을 해주자면 요즘세대는 생각도 못하겠지만
한국은 대만의 원조를 받던 나라였음
그리고 대만 기성세대들은 " 우리는 진정한 중화 " 라는 인식이 있어
한마디로 역사시간에 배우는 제후국 한국이라는 인식이 내면에
자리 잡아있는데다 한국이 전쟁후 ㅈ망 했을때도 원조를 많이해줬음
둘다 같은나라끼리 싸운 처지에 자유진영의 형인 이 대만이
원조를 해준다 이런느낌인거지
그러다보니 기성세대에서는 동생? 그런느낌으로 많이 받아들이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