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꼴 마음에 안 들어서 뭔가 갈아엎어야 하겠다 싶은데 때마침 이 나라 욕을 일상적으로 하는 놈들이 있으니 적의 적은 나의 아군이라고 하다가 그대로 갈데까지 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