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패전하고 당시 모든 국민들은 친일파에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었고, 친일세력이 대통령을 해먹는다는건 국가전체에서 혁명이 일어날 법한 일이어서 친일파들은 그들의 대가리로 독립운동가를 세우려 한거다


여기서 김구는 왜 친일파로부터 자금들을 받아줬나 하는 의문이 있을거다.

그건 독립하는 그 순간부터 모든 자산은 친일파의 것이 아니다. 그러니 김구가 받은게 아니라, 애초부터 친일파들이 가져선 안되는 자금들이고, 어떻게든 국민들에게 나누든지 했어야했다. (독립세력이 그 돈을 자기가 다 가졌을지 아닐지는 모르겠다만 그건 알 수 없는 부분)


니네가 이승만 말고 다른독립운동가들 까는이유가


국제정세도 못파악하고 빼액 거려서 그런거라는게 논점이잖아.


물론 소련하고 김일성이 손잡고 이미 북쪽 다 잡아놓는 상태였으니 남한정부 수립만이 맞는 길이었고 독립운동가들이 어리석었다고 치자. 그래도


당시 지식인들이 모두 친일파니까 그들이랑 손잡고,  빠르게 정부수립한 이승만은 옳은 선택을 했다.


이 사실에는 동의 못하겠음


첫째로 당시 친일파를 모조리 처단했으면 나라 운영을 못했다? 이거 솔직히 합리화하려고 만든 말인건 인정하자. 양심적으로 저말이 맞다고 생각함? 진짜 맞다고 생각하면 딱히 내가 어떻게 해줄 말이 없다. 당시 지식인들이 누구누구 있었는지를 내가 일일이 어떻게 다 증명할까...


그리고 빠르게 정부 수립한 것이 업적이다? 이것도 동의 못하겠는게 앞서 말했듯이, 미국이 한반도 포기했을 리가 절대 없다. 절대 소련 손에 들어가는걸 미국은 보고있었을리가 없다고..














앞에서 내가 쓴 글 2개 욕이나 과한표현 빼고 순화했다.

내생각이 잘못된 걸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까지 욕하는건 좀 너무하더라

니네 생각도 충분히 존중해줄태니까 이 글도 그냥

아 이놈은 이걸 이렇게 생각하네 정도로만 봐주면 안되냐?


완전 싸이코같은 생각은 아니잖아...


니들 말대로 당시 교육을 받은 지식인들이 모두 친일이랑 연관되어있다고 보고, 모두 처벌한다면 당연히 국가를 바로 세우는데 문제가 된다고한 그 생각이 니네들이 반대했던 신탁통치의 이유야.


미국의 의도를 위해 등장했던 것이 F. 루즈벨트의 “신탁통치안”이었다. 신탁통치란 자치능력이 없는 해방지역이 서구식 정치(민주주의), 경제(자본주의) 시스템을 습득하고, 스스로 자치능력을 갖게 될 때까지 미국과 해당지역에 연고가 있는 국가들이 해당지역을 함께 대리통치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