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반의 이름은 아돌프 아이히만이다


슈츠슈타펠(나치 친위대) 중령 출신


자신이 500만명의 유대인을 열차에 태웠다고 자랑질을 하며 다녔고


고놈 참 똘똘한 놈이네 하고 상부의 주목을 받아 헝가리로 파견


40만명의 유대계 헝가리인을 열차에 태워 아우슈비츠 가스실로 배달했다


이양반은 2머전이 끝나고나서 남미로 튀어서 살아남았다가 체포되어 재판을 받았다


그리고 재판에서 말했다

"나는 권한이 거이 없는 '배달부'에 불과했다.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크건 작건 '아돌프 히틀러'나 그 외 어떤 상급자의 지시에 아무것도 덧붙이지 않고 성실히 임무를 수행했을 뿐이다"


하지만 그는 단순히 공무원이라 시키는대로 했다고 하기에는 그 누구보다 자발적으로 유대인 학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상부에서도 그 모습을 보고 상급돌격대지도자로 진급시켰을뿐






그렇다 그들은 잘못이 없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출동해야한다 그냥 진급에 하등 도움 안 되고 몸상할 가능성이 있는 칼부림범 흉악범 잡기보다 이미 전에 출동한 경찰 한두명이 와서 보고간곳에 또 올필요 없는장소에 추가로 출동해 우르르 몰려가서 깽판을 놓는게 실적이던 진급이던 더 도움이 될테니

적극적으로 활동하는건 나쁜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