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출신들이나 그 따까리들 경제관이나 역사관, 실무역량은 진짜 그냥 생 사이비라 애당초 정계에 발 들이면 안 되는 수준인데

진짜 이미지 메이킹 하나는 오지게 열심히 해서, 운동권 지지해야 민주화 운동 찬성하는 거고 독립투사 인정하는 거고 한민족인 것 처럼 만듦

팩트를 말하자면 민주화는 운동권의 전유물이 아니야. 운동권은 독립군도 아니야. 

그냥 좀 주체사상 문서 한번 읽어 봐. 존나 좋은 소리만 존나 가득하지? 그리고 한국에서도 한 두 번 들어 본 논리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겠지. 

민족주의가 문제 많긴 하지만 싸잡아 욕할 것도 딱히 아닌데 한국 한정으로 싸잡아 욕 해야 하는 이유가 

운동권이 이미 내 편, 북한 = 한민족, 너편 = 친일파 프레임을 만들어 놨기 때문.

개량한복도 난 처음엔 개인적으로 애정을 가졌었는데, 이 김일성식 사이비 민족주의 광신도들이 맨날 입고 다니고,

일상에서 개량한복 입는 90%는 그 부류라서 무조건 걸러야 되는 대상이 되니까 이젠 '아씨발눈갱' 으로 인식하게 되더라.

더 악랄한 건 진짜 그냥 순박하게 헤헤 한민족 헤헤 하는 사람들이 또 별 생각 없이 헤헤 친일파 토착 왜구 척살! 하는 대깨문으로 바뀌는 경우가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