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친구 MB정권 덕분에 이득본 케이스인데. 잘 모르는데 당시 고졸도 넥슨에 무조건 취업시키라는게 있어서 넥슨에서 일하다가 군대갔다와서 넥슨에서 일하다가 이직하는 회사마다 대기업급 회사로 이직함. 이번에 네이버로 이직 성공했다더라. 그래서 걘 MB 좋아함. 물론 고졸이라 연봉의 한계는 있다고함.
누구는 기업들이 대졸자나 인서울 혹은 명문대 졸업생을 선호하는 이유가 성실해서라는데, 그럼 애초부터 그 성실한 애들을 4년과 등록금을 낭비시키지 말고 기업에서 뽑아서 훈련시키면 되는거임. 나처럼 연구자 된답시고 대학원에서까지 구르거나 공과대 가는게 아니면 취업에서 대학이 필요없게 해야한다
ㄹㅇ... 연구자, 교육자 이런 사람들은 공부가 곧 생활이자 일이자 직업이니 진학하는게 맞는데 세상 천지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많은 사람이 다 공부에 적성있지도 않고 단순작업, 서비스업, 노동 등 중요한 직업들이 많이 있는데도 공부 이외엔 천대받고 관심도 안줌 한참 잘못된거야 모든 사람이 공부로 직업을 가질수도 없은데 일률단편적으로 공부 잘해서 성공할 수 있다고 가스라이팅하는거지 실제로는 효율중시로 공부 못하는 애들은 알아서 제살길 찾아가게 내버려두고 공부 잘하는 애들 몇몇이 '고부가 가치' 이지랄 하면서 돈 많이 벌어다줄거라고 기대하면서 키우는거임 그렇게 하니까 세상이 초경쟁사회가 되어서 개좆같아지니 머리가 있으면 애를 안낳고 머리가 없는 사람만 애를 낳으니 출산율은 낮아지는데 그 낮은 출산율에서 그나마 애 낳는 사람들은 부모자격 없는 부모들이고 그 비율이 엄청 늘어남 그 부모들이 낳은 자식은 다시 그걸 되물림할거고... 되물림도 못할 수도 있음 이미 좆됐고 되돌릴 수 없음
지금 이렇게 하는것도 그냥 관성이라고 봐 수능에서 절대평가 과목 늘리고 야자 없애고 방과후 없애고 두발규제 없애는 등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는데 강제성교육 성별갈등조장 한쪽편들어주기로 갈등조장 등 다른 병신짓거리 때문에 의미없는 수준임
여담으로 0.6 찍힌 순간부터 이미 잘해야 연장이고 올리는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봐야함
0.6 에서 남녀 나누고 그 세대가 결혼함+아이를 낳을 가능성을 생각하면 0.3에서 50%가 낳는다해도 이미 극도로 하락세임
약 20년동안 뭐 애쓴걸로 기억하는데 줄창 떨어진거보면 뭐 다른 생각을 안해본건가?
하긴 틀딱들이 뭔 관심있것어 영계 먹느라 바뻤지
애 4~5명 낳으면 부모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수준으로 지원을 해줘야함. 애 4명낳으면 40평짜리 주거공간 무상제공 및 사교육 안 잡았으니까 애 하나당 한달 50만원 잡고 생활비 포함하면 자녀 1명당 100만원수준의 지원이 나와야함. 그냥 허경영마냥 미친놈 소리듣고 파격적으로 나가야지 재2앙 막을 수 있음. 1~2명은 혜택 줘도 크게 의미 없음. 그냥 1~3명은 소폭 상승으로 혜택 주고 4명부터 비약적으로 혜택을 늘리는거임. 국민들간의 인식이 "애 4명 안낳으면 무조건 손해아님? 도대체 왜 안낳아?" 라는게 머리에 박혀있을 정도는 되어야지 인구감소 막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