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민주주의가 무려 3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서양의 얘기고

우리나라처럼 미개한 1인 독재 체제와 중앙집권국가에서 몇천년동안 순응하면서 살던 노예민족과는 다르지.

애초에 성인중에서도 민주주의라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 몇이나 될까?

거기다가 7살때부터 책을 월 10권 이상 읽으며 기본적인 정치학에 대해서 이미 15살때부터 하나씩 논리적인 추론이 가능한 유럽국가들에게 우리나라를 맞추겠다는게 설정 오류 아님?

걔네는 16살, 17살때부터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니까 선거권 준거고

우리나라 처럼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는 우매한 민족에게 선거권을 낮춘다?

시발 애초에 이 나라는 "선거권"자체를 주면 안됐다니까?

애초에 사석에서 정치얘기도 못 꺼내는 사회에서 무슨 정치적 변화를 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