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에 군인가서 돕는거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

도와주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거지.


재난에 국민을 도와야지 기업을 도와주는건 잘못된거라고본다.

방역에 투입되거나, 안전통제, 이동통제등, 낙후지역혹은 위험지역에 구호, 방역물자운송등등에 투입될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공장가서 일손을 돕는다? 그건 잘못된거고, 예~엣날 30 40년전에 벽돌공장지원가고 벽돌받아오고 뭐 그런 전설도 부대마다 비슷한게 있긴 하지만, 그게 잘못된거니까 옛말인거지.


진짜 마스크 인력이 도져히 안되서 군인 갈아 넣어야한다?

그럼 국가가 마스크공장하나 사던지 만들던지 빌리던지 한담에 거기 군인 투입하고 무료로 배분하라.


왜 군인의 지원으로 만든 마스크를 기업이 파는데? 그것도 특정업체의 독식구조로?


군인의 대민지원은 공공부분이지, 특정기업의 이익이 되선 안된다는거고, 지금 행태가 그게 문제라는거다.


얼마전에는 민간물자 수송기로 받아왔다더만? 그게 방호복, 마스크등 방역물자라고 좋은기사처럼 나왔지만, 이것도 의문이다.

그 방역물자는 누군가 받아서 어딘가 돈받고 파는가? 국가에 운항비 납부하는가? 그 방역물자에 엃힌 자금거래는 어떻게 할려는건가. 그게 말 그대로 국가가 국민에게 혹은 위험지역에 배포하는 물자가 막힌거라면 문제없다. 특정기업의 수입상품이라면 거기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이미 발표도 군이 관을 지원한게 아니라, 민간화물지원했다고 하드라. 그 절차가 잘못된거지. 이제 앞으로 수많은 수입, 수출업체들이 '저희 도와주세요~'하면 수송기 띄워야하는꼴이잖아? 내친김에 '삼성반도체 이제 군용기로 수출한다. 공군-삼성간 정식계약.'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