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저출산은 결혼문화가 바뀌지 못하면서, 다른 문화는 바꼈지만, 자원이 고갈된게 가장 큰 문제라고봄.

출산율그래프에서 의외인점이 기혼자의 출산율은 높게나옴.

즉. 최근 출산율 뚝뚝떨어지는건 미혼자가 늘어나는게 원인이라는 것.

그 미혼의 원인은 바껴가는 사회문화적 측면으론 메갈리아, 팬스룰, 만남에대한 공포같은 남녀문제와, 취업난, 저금리, 어두운경제전망, imf때의 가장들이 이제 장인, 시아버지될 나이가된점 같은 점을 꼽겠으며,

자원고갈로서 부동산가격의 너무 큰 상승을 문제로 꼽겠음.


반면 결혼문화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음. 남자가 집구해오고, 여자가 혼수해오고.

집이란게 뭐 소비없이 10년일해야 집산다며? 경제불황에 안정된 직장이란게 공무원만 남았는데, 거긴 박봉이지.

과거에는 알잖아? 고부갈등이니 머니 해도 사실 그 시아버지돈으로 집산거니까 남자가 돈이 없어도 집구해왔는데, 지금 시아버지, 장인어른나이때는 imf직격으로 쳐 맞은 세대라서 그럴 여력이 없음. 즉 남자가 자기힘으로 집구해야함. 근데 그것도 안되잖아?


문화라는건 쉽게 안바뀜. 조선시대에 왕이 나서서 금지해도 수백년동안 안바뀌던게 문화임.

오히려 그 문화를 이용해서 해결해야하는데, 신문화를 이용해서 정권유지할 생각만 하고있음.


좀 샛는데, 현대저출산의 문제는 신문화와 구문화가 충돌하지 않으면서 시너지로 더 악화시키며 기혼 자체를 하기 힘든 사회가 되는게 원인이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