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에 달하면 물아일체에 이른다고 하지만 결국 상대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건 평등에 대한 입장이라는 거임.
극좌 나치라고 부르는 게 맞지, 이미 나치는 극우에 속하는데 극우를 붙이면 의미가 중첩되고 인종차별하는 인간들이 평등을 추구할 리가 없으니 나치라는 말을 붙이는 것도 의미가 이상해져버림.
아까도 말했지만 물아일체라고 쓰레기짓에 좌우가 있겠음?
미국이 핵 만들었다고 소련이 반대성향이라고 핵을 안 만들겠음?
사람에게 해악을 끼치는 데 좌우는 없고 오히려 상대로 보고 배워서 거울처럼 서로 같아지는 거처럼 페미도 일베처럼 배워서 그 꼴 난거지요.
차이라고는 이념의 방향성만 남지요. 자꾸 우파쪽으로 쓰레기를 던지는 데 우파쪽이 더러워진 만큼 거울보기로 좌파도 더 더러워지고 점점 악으로 물드니까, 그만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