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에 반대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신념으로는 페미니즘이라는 거대 이기주의에 반대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각종이슈는 물론 각종 사상에대한 토의까지 진행되며, 그 사상들을 절대선, 악이 없다는 전제로 누구도 막지 않고 토의할수 있는곳이 여기 사챈이라 봅니다. 저놈이 인간이 맞는지 싶을정도의 극악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도 명목상규정으로 막지는 않는곳입니다.
이기주의 역시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저 거대 이기주의인 페미니즘따위도 그래도 사상이라고 보고 그러한 사상을 가진사람이 와서 자기 목소리를 내볼 자유는 있어야 한다 봅니다.
그런점에서 아무리 옳은 사상이라고 해도 특정 사상을 운영진이 공적으로 비호한다는점은 장래 악영향-자유의 부재-를 줄수도 있는 단초가 나온다고 봅니다.